PC방을 오픈하고 생활 리듬이 완전히 무너저 버렸습니다.
그래서 상태 모니터링이나 하자는 생각에 스마트 밴드를 샀는데, 직토워크와 핏빗을 질렀습니다.
직토워크는 와이프와 함께 커플룩으로 산거고, 핏빗알타는 운동할때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운동용으로 별도로 질렀네요.
두 제품의 장단 점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스마트 밴드 사실분들은 참조 하심 될것 같네요.
만보계 측정 : 직토는 100보 기준 약간 모자람, 핏빗알타는 약간 오버됨
생활 방수 : 직토는 샤워 정도, 핏빗은 그보단 좀 더 잘되는 듯
끈 편의성 : 직토 매우 편함, 핏빗 매우 뻣뻣해서 불편함
디자인 : 호불호
직토 특징 : 하루에 5천보 이상 열심히 걸으면 1천원씩 적립해서 실제로 돈으로 사용가능, 와이프가 열심히 걷게됨, 끈이 편함, 걸음걸이 교정 및 신체 균형 체크 기능 있음 - 디자인 등이 사무직등에 적합할 듯
핏빗 특징 : 상대적 내구성이 강함,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음, 디스플레이가 직관적임 - 운동할때 적합할 듯
어찌되었든 스마트밴드가 있으니 여러모로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수면체크를 위해 잘때도 차야하는데, 전 귀찮아서 안차고 와이프만 차고 있네요. 샤오미 미밴드2도 구입해볼까 싶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핏빗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의미가 없을거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 구입하면 같이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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