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U.S. 101ST AIRBORNE diuISION OFFICER'S TAILOR MADE
JACKET: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하면서 용맹을 떨친 미 제101 공수사단 소속 장교가
착용했던 테일러 메이드 (양복점 맞춤) 초컬릿 정복자켓. 같은 자켓이라도 이렇게
인기있는 제101 공수사단 장병이 입었던 피복은 상당한 수집가치를 갖게된다.
일본에 갔을때 산것인데, 실제 가치보다 싸게구해 기뻤던 기억이 있다. 이런 짧은
자켓은 1944년 중반 이후 아이크 자켓이 등장하면서 그 뒤를 따라 나타났다. 이
수집품은 기존의 4포켓 자켓을 잘라 만든 것이 아니라 양복점에서 맞춘 것으로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BRONZE STAR 약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원착용자는 상당한 전공을 세웠던 인물로 보이며, 계급장은 순은제의 대위 것이
부착되어 있다. 미니시리즈 'BAND OF BROTHERS'에도 이와 동일한 자켓이
후반부에 등장한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