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는 거리가 있지만 제가 즐겨찾는곳이 교사블이라 양해바랍니다
내용은 저희 낚시 카페(가물치루어낚시)에 촬영요청이 왔습니다.
촬영 전 담당작가와 내용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듣고 제가 제차 확인
했을 때만 해도 가물치 생태에 관한 내용으로 방영될 내용이라 들었습니다.
무분별하게 포획되는 가물치가 생태계에서 외래어종 퇴치에
얼마만큼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 자료를 작가에게 송부 및 설명 하였고
가물치를 보호 하자는 취지의 내용을 분명하게 방송분에 포함시켜 달라는
약속과 함께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영된 내용은 저희가 알고 임했던 부분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방송되었고
결국 먹는 방송으로 모든 초점이 가 있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05795
실제 방송영상입니다.
피디나 기자는 전혀 사과의 말한마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사라는 곳에서 이런식의 말바꾸기는 아주 쉬운 부분인가 봅니다.
수신료의 가치가 말바꾸기 수강료로 사용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블랙박스 영상도 어떻게 편집이 되어 방송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저희 처럼 구두로만 얘기하지 마시고 녹취 및 증거자료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억울한 마음에 푸념좀 늘어놨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니까 그냥 협조 요청이 오면 얼마 줄건가부터 물어보셈
저것들도 지들 이익을 위해서 뭐든지 합디다
협조하지 마시든지 출연료라도 마니 받으세요
유명 연예인에게 수억씩 퍼주고
서민들은 수신료 내고
솔직히 요즘 유선방송 안보는 집이
거의 없잔아요
수신율이나 좋게 하면 아깝지나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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