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7월에 kg당 10원선에서 인하됐던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도 큰 폭의 가격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8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7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295달러, 부탄은 31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평균 45달러 인하됐다. 여기에 환율을 보면 6월 26일부터 가장 최근까지 달러당 1152.59원으로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균 1171.78원과 비교해 19원 가량 하락했다. 이처럼 수입가격이 큰 폭으로 내린데다 환율하락까지 겹치면서 내달 국내 LPG가격은 kg당 50~60원 인하될 수 있을 전망이다. 7월 LPG수입·정유사의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이 715~72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600원대 중반까지 내리면서 국내 LPG가격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63 |
8월에는 리터당 500원대 충전소도 많이 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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