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내놓은 변명이 블랙아웃되면 어쩔거냐고 ?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7월10일 뉴스보니 놀고 있는 발전소가 10개중 4개쯤 된다던데
그중에 효율 좋은 몇개만 돌려도 예비율이 많이 올라갈테고
가정용이 전체 전력 사용량의 13퍼 라는데
그리고 올해 최저 전력 예비율이 9.2퍼
좀 복잡하네.
정리 들어갑니다.
최저 예비율 9.2 잡고 누진제 폐지로 늘어나는 가정용 전력사용량이 예비율 다 잡아 먹는다고 치면 전력 예비율이 0
하지만 여기서 놀고 있는 발전소들을 돌리면 예비율 2자리는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누진제 폐지로 블랙 아웃 온다는 말은 개소리임이 분명허고요.
가정용 폐지하고 산업용 가격 10퍼만 올려도 가정용은 아름답게 전기 쓸수 있다는
대체 이놈의 나라는 누굴위한 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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