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울산에 결혼식이 있어 들렸다가 서울로 복귀 중
임판을 달고있는 k5 발견...
느낌상 차주는 100% 아님...(맞을수도 있음)
제차가 당시 달리던 속도가 160정도...(과속한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앞으론 주의하겠슴돠!)
임판을 달고있는 k5(선루프 없었음) 속도가 저를 우습게 넘어갈 정도니...
풀악셀은 물론이거니와 선팅도 안한 신차를 가지고 그렇게 달리실분이 계실까십네요...
아무튼 탁송은 자재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직접운전하고 원하는 곳까지 탁송해주는. . . 웬만하면 캐리어로 탁송시키세요
인탁기사들 고객분들께 인도하러 가면서 엄청쏘고 다니죠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 .
참고로 전직 카캐리어 트레일러 8년 했었습니다^^
그거 원래 내차 아니라고 막 밟고 가는거 예전부터 있더 얘긴데 아직도 그러는 분들이
계신가?;;; 탁송은 케리어 싣고 오는게 그나마 괜찮고 로드 탁송은 절대 해선 안될것
사고낸 거였어요 탁송기사 말로는 커브길에서 상대편차가 차선을 넘어와
핸들을 꺽었는데 프런트 범퍼 보닛 횐다 양사이드 리어범퍼 이렇게 다 망가져서
기사가 망연자실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탁송기사가 운전하다 과속으로 사고내서 다 물어준거...
여튼 전 공장에서 차 나올때 받으러갑니다
탁송기사나 탁송트럭이나 다 치우고 내손으로 직접 받고싶음
엄청나게 달려 오드군요 그래서 브레이크 밟아줬는데 잘하는것처럼 헨들을
팍꺽더니 중앙분리대 바로 박고 갓길로 팅겨나가더군요
차세우고 가보니깐 탁송기사 더군요 suv로 먼 칼치기를 하실려고
엄청 안스럽더군요 앞뒤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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