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군 435기 제대자입니다~
나름대로 빡신 군생활이였구요~
고속정 2년 탔습니다~ 탔는분들이라면 이해하시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특수부대 나오신분들..
자부심하나 끝내주는건 알지만..
그냥 그 사실만으로도 자부심 느낄수 있을텐데..
제발~ 그걸가지고 술자리에서 "내가~어디나왔는데~"
그러는 모습..보기가 좋진 않드만요~
누구나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젤 빡신겁니다~
여기 군대 2번갔다오신분 있나요??
자기가 겪은게 그거뿐이니~
예비역님들 많으신데 주접떨다 갑니다~
즐건 한주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