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에16평대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있으며 자녀들이커감에따라 주거공간이점차좁아져 큰맘먹고 30평대의
아파트를계약하고 28일 입주예정입니다.헌데 하자가생겨 어쩔바를몰라 이분야에종사하시거나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을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6월초 입주자사전점검 (사진속하자 없었음)
7월경 스프링쿨러 누수로 바닥과 주방가구에 수분흡수
8월2주 바닥 박스정리차방문 하자확인
7월경 스프링쿨러누수로 마루와 가구에 물이고여 마루는들뜨고 가구는부풀어 뒤틀리고있습니다.
시공사2테크에서는 8월3주까지 보수해준다하였고 현재 천정도배만한상태이고 자재가안와서 입주전까지 못해준다고합니다.
이사날을 바꿀수도없고 어찌하면좋을까요?
막막합니다ㅠ
가구랑 바닥은 필히 전체 교체하셔야 합니다.
자재 수급이 늦어지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ㅠㅠ 그래도 관할 시청 및 구청에 민원을 넣는것도 괜찮습니다.
궁극적인 해결은 되지 않겠지만, 신경을 많이 쓸테니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바닥 마루 교체할때 직접 가보셔서 바닥면이 크랙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크랙 자체는 구조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크랙은 바닥공사시 본드로 인해 메워지긴 하지만, 크랙보수제를 써야 더 안정적입니다.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고, 추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난방 시 수증기가 형성되어 마루들뜸현상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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