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크리스마스가 몇일 남지 않았네요 ㅜㅜ
열심히 햄버거구워야 겠네요 ㅠㅠ
방금전에 오꾸 두마리가 울가게 왔었습니다 ..
딱봐도 걍 오꾸 ...
들어와서는 울가게에서 젤큰 햄버거 두개를 셋트로 시키더군요( 밑에사진에있는 버거에요 )
이거 두개를 한개씩 처묵 처묵 ...
그러곤 입가심한다고 매운버거 한개더 컷팅해서 또 처묵처묵 ....
사건은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에 있습니다 ..
오꾸두마리 왈
중요부분만 편집하겠습니다 ...ㅋㅋ
남자는 자고로 차가 좋아야 하며 .. 데이트 할떄 남자가 돈을 다써야 하며 ..
결혼할떄는 집은 기본이요 ... 반지도 다이아큰거 박힌걸루 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늦은밤에 귀가할떄 집까지 기본으로 댈따줘야 한답니다 .. ㅋㅋ 어이상실..
그리고 마지막 낼 소개팅을 나가야 하는데 ... 한놈 걸려야 한다네요 ... ㅋㅋ
자고로 둘다 애인없음 (있으면 이상하죠 ) ㅋㅋ
키는 160정도에 허벅지는 제 허리 싸이즈? 머리크기는 저두배정도? 아... 딱보면 그냥 오큽니다 ..
딴말 안나옵니다 .... ㅋㅋ
그렇게 3-40분 대화를 하고 연애인 누구는 멀하고 누구는 멀잘입구 등등 수다떨다 갔습니다 ..
가는 뒤통수에 대고 안녕히 가세요 ... 감사합니다 ...^^'
문이 다치는순간 손발이 오글오글 ....
너거둘은 보슬이 아니고 걍 오크다 오크 ....
제가볼때는 걍 오꾸들이 보슬이되고싶었나보네요 ...
아직도 손발이 오글오글 ......
저를 포함해서 애인없는분들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
언젠가는 천사같은 여친이 생기겠죠 ... 믿습니다 ....
저정도면 두명이서 먹으면 식사로 거뜬할것 같은 양인데..
저래놓고 크리스마스 때는 집구석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라면 끓여먹을 겁니다...
부산사는형님과같이언제한번들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
부산.. 너무 멀지만 내려갈 일 있으면 꼭 한번 먹으러 가겠습니다. ^^
평소에 육즙을 강조하신다는 사장님이신가요? ㅋㅋ
더블버거 먹으러 갑니다~
혹시 LNG 타신다고 하신 분 아닌가요?
위치가 경대앞 이거 맞나여!? 부산 갈일있음 함 들리고프네여 ㅎㅎ
ㅠㅠ
앞으로 천사를 만날 확률은 로또 당첨률에 버금가지 않을지..
저 햄버거 환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먹을라믄.... 부산가야하나요?.....ㅋ
잡았네요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