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심심해서 라이언 일병구하기를 보았습니다.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던데 제2특공대 대원 몇명이 101공수부대의 라이언 일병을 집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임무완수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른소속의 대원 한명을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정말 피흘리며 싸우다 거의다 전사하게 됩니다.
육군 해군 공군....특전사 해병대 유디티.....
전쟁이 터진다면.....어느 누가 누구의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특전사 출신의 유해정님???이 저에게 도움을 받을지 누가 압니까??
육군이 빡세고 해병대가 빡세고 특전사가 빡센들 여기서 서로 욕해봐야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우리의 적은 북괴군입니다.
언제 도발할지 모르는 북한에 맞써싸워야 하는것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군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지금가지 타군을 개 만도 못하게 비하하시며 욕하신분들....라이언일병 구하기 한번 보시고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승! 이상 청룡해병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