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여자사람이 울산에 어떤 중소기업에 취직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회사엔 여자들이 엄청 많다고
소개팅 해보라고 막 그래서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는 안되겠고
회사 후배소개해 주려고 사진 좀 보내라고 했더니
그 회사 다니는 30살 아가씨 왈...
연봉 8000이하는 안된다고...
역시 울산이라는 것을 잠시 잊었었나 봅니다.
연봉 8000이 3교대하는 연봉 3000짜리를
왜 만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어이도 좀 없고 그러네요.
뭐 선을 긋는 건 자기 맘이지만.
8000이라...참..
구라아니고 참 입니다.
그런분을 원하시는건가. . .
아무튼 이번에도 내심 놀랐습니다.
거제도쪽도 그렇다나 어쨌다나. . .
그랬던거....
눈은 드럽게 높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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