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는 k7 3.0 LPI차량 입니다.
증상은 고속으로 약 10분이상 주행하면 냉각수 온도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세워서 냉각수 체크해보면 많이 줄어든 상태이구요
오버히트 자국은 없구요
섬머스텟과 휀은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궁금한것은 라디에이터가 막혔다면 냉각수를 반통이상 보충을 해야 할정도로 많이 역류를 하나 해서요
제 생각에는 엔진헤드 가스켓이 떨어져 엔진으로 유입되는거 같은데....
문제는 중고차를 입양한거라 입양전에 엔진누유가 있어서 중고차 업체에서 작업을 한후에 구입하였읍니다.
3개월정도 됐구요
작업한 공업사로 차를 어부바 시켰는데 헤드 작업은 다른 보링업체에서 한거라고 차를 다시 그쪽으로 보냈는데 그 보링업체에서는 라디에이터 막힘으로 차를 안고쳐줄려고 하네요
아마도 사고수리차량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비불량일지도...
제일 좋은건 센터 입고후 수리견적 내어보는것일듯 합니다.
그리고 혹시 냉각수 보조탱크 주변으로 냉각수가 넘친 흔적이 있다면 그쪽으로 유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냉각수 리턴 호수쪽의 작은 균열로 증기형태로 유출 되는 경우도 있구요.
겨울철이라면 잘 보이는데 요즘 같이 날이 더우면 구분하기 힘들듯..
단순 엔진누유라 가스켓 작업을 했는데 요즘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그부분이 뜬거로 예상하고 있는데 보링업체에서는 단순 라디에이터 막힘으로 말하고 있는겁니다.
매매상과 수리업체 보링업체간의 폭탄돌리기에 휘둘리실듯한 느낌이..
제주변에도 두명이나...
한명은 오일먹는증상
또한분은 냉각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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