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고 아파트 들어와서 차대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저희아파트가 이시간대에 지하주차장부터 지상까지 꽉찹니다) 띠용 주차선 두개를 먹고 있는 차가 있네요.. 차를 대려고 차주한테 연락해보니 아줌마가 전화받아서 하는말이 아까부터 주차했는데 문제 없었고 시간이 몇신데 전화하냐고 다짜고짜 성질부터내고 차를 못빼주겠다 하네요..시간이몇시든 차를 이따구로 대놨으면 빼주는게 예의아니냐고 하니 뚝 끊어버리네여 순간 뚜껑열려서 문자로 내일 늦잠예정입니다 보내놓고 차저렇게 대고 들왔습니다 미친 김여사진짜..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저공간에 티코도 못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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