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해군에 근무 중입니다.
얼마전 들은 내용과 제가 본 자료를 풀어봅니다...
1. 얼마전에 한미 연합 훈련 도중 링스헬기가 추락하여 조종사 분들이 사망하신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조의금을 강제로 해군들에게 각출 하고 있네요..
장성 55,000원, 대령/3급 45,000원 ........소위/하사/9급 15,000원....(해군 전 군인 대상/사병제외)
훈련 중 사망인데 나라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건 당연한데..
조의금을 군인들에게 각출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묻고 싶군요...
(동료의 사망에 조의금을 낼수는 있겠지만..강제로 각출하는 건 뭐죠?)
2. 얼마전 해군 함정이 수심이 얕은 곳에서 그라운딩 (땅에 접촉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수리비가 4억 이상이 나왔는데..
그 수리비를...나라도 아니고..보험사도 아니고...
그 함정에 타고 있던 150명의 해군들이 낸다고 합니다.
각 직급 별로..차등을 주어서 말이죠........
근데 이게 말이 됨????????????????????????????
형님들 중에..군인이거나..해군이신 분들은..답을 주세요..
위 일들이 사실이면..정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군에서 사망사고시 도의적으로 모금은 합니다.
4억을 각출한다면 250이 넘습니다.
말이 되나요?
그런일이면 제보를 해야죠.
제보하세요~~
그런건 공익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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