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영상을 봤습니다.
반번에 반전이라뇨 ㅋㅋ
영상을 본 제 생각으로는 이은재의원은 마이크로 소프트사든 판매업체든 이런건 생각없이 그냥 수의계약업체 어쩌구 상관없이 경쟁입찰 안했다는 이것만 걸고 넘어지려고 작정하고 온 발언들이구요.
상대가 여기에 대한 동문서답으로 얻어걸렸네요 ㅋㅋ
같은 한국말하는데 왜 서로 말이 안통하냐 하시는데
둘 다 본질을 제대로 모르기까요.
일단 이은재의원은 ms고 마이크로소프트사고 판매업체든 뭔지도 모르고 상대에게 답변들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상대를 곤혹스럽게 만드려는 생각뿐이구요.
상대는 문제의 본질도 모르고 답변한 꼴이구요.
그러다보니 반전 어쩌고 나오는데요.
이게 국감입니까?
그냥 국회의원들이 자기 활약상 펼칠 기회로 생각하고 국감진행하는 것밖에 더 됩니까?
참 국정감사보면 느껴지는게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려는게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국감증인이 당혹스러울 질문들 준비해와서 상대 답변은 들을 생각안하고 보좌관들이 준비한 질문공세만 펼치는데 이게 자기 무용담만들기지 무슨 국정감사입니까?
왜 어른들이 뉴스만 보는지 요즘 나이들고 이해합니다.
고 이주일씨가 그러셨죠.
정치판이 코미디라고.
웃기네요 정말 ㅋㅋㅋ
한줄요약으로 깔려다 버로우탐
그냥 국감에서 빼액..
어떻게든 빠들이 포장은 해줄려고 시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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