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놈이라 질문하나 드립니다.[7]
왜 다들 서울 서울 그러는 건가요.
누릴것들이 많아서 그런건지요?
아니면 한방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사람 수가 많아서?
저 같은 놈은 촌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그런지.
차막히고 사람 너무 북적이고 그런게 편하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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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결혼해서 아기하나키우는중인데 교육적인환경이 좋아서(??)아니면 좀 빨라서 서울에있네요.
지방으로다시가서 여유가지고 살고싶은마음은 지금도 있지만 내려가서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못가고있습니다 ㅜ
제가 학교다닐때는 학교애들이 다들 놀러다닐궁리만했는데
지금 사는동네 학생들얘기로는 다들 공부하는환경이라 왕따도 없다고 할정도라서..환경이란게 돔 부럽긴하더군요..
문화생활이 쉽고, 각종 봅지가ㅠ가깝다고 보여집니다만 저도 시골 가고싶어요 ㅎㅎ
이제 어지간한 지방사람들은 서울 살고 싶어도 못사는 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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