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놈에 빠져서 사네요~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몸좀 좋았던 20대때 배울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친구넘들이 머리 올려준다고 갔는데 내 신경은 안써주고 지들끼리 캐디랑 노닥거리네요~ㅎ
운좋게(?) 88년 좀 까진 캐디라 롼딩내내 잼있네요~ㅎㅎ농담도 잘하고~ㅋ
유니폼이 인물을 죽여버린다는....ㅎㅎㅎ
그나저나 필드나가니까 공은 존나게 안맞네요~ㅠㅠ 그래도 운동을 좋아해서
자신있었는데 골프는 제 맘대로 안되네요..염병..
저녁에 친구넘들하고 밥먹고 술한잔하다가 친구넘이 그냥 한번 걔 불러볼까 했는데...
헐...진짜 오네요...ㅡ,.ㅡ;;ㅎㅎ
암튼 머리올린건 치곤 나쁘지 않게 잼게 롼딩했네요~ㅎㅎ
가끔 인원빵꾸나면 조인좀 해주세요~내기는 별로 안쎈걸로 해서요~흐흐
나가기전에 욕 겁나합니다
라운딩때 친절은 진심이 아니예요
(현직 캐디임^^)
캐디가 직업이라 하시면서 누워서 침 뱉기 하시네요 ㅎ
아직도
도우미 전번 따서 어떻게 해볼려는 고객이있고
아직도
고객이랑 일마치고 노는 도우미가 있네유..
이러니 대다수 도우미분들에게
안좋은 시선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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