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아이 괴롭히는 남자아이 학교찾아가 폭행한 사건이 있군요..
지금부터 내용의 지극히 저만의생각을 한번 적어봅니다 ...
전 아직 미혼입니다 ... 하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조카는 3명있죠...
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해봅니다 .....
나름 교수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을 정도면 저보다도 많이 배웠을꺼고 생각 합니다 ..
저녁에 문자를 보았고 ... 학교 찾아가기 까지 많은 생각을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
저는 자기 딸을 위해서 한행동이라 보여지지않고 ... 그남자 아이와 ..
같은반 아이들 .. 그리고 이 사건을 접한 모든사람들이 볼거라는 생각까지 했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한번쯤 격어봤을꺼라 생각합니다 .. 눈돌아가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보이는거 없습니다.
아마 제가 저상황에서 그 남자아이를 떄렸으면 아마 죽었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선생들이 말린다고 말려 지는게 아니겠죠... 딱 선을 그어놓고 머리에 각인될만큼만 때린듯 보여지네요.
요즘 중학생 자살이 이어지고 학원폭력이 극성을 보이는 세상이라 아마도 이렇게도 될수 있다는걸
보여준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나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
딸을 위해 교수직을 버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오히려 그남자아이와 같은반 아이들 그리고 이 뉴스를 접한 모든사람들을 위해 교수직을 버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
그남자 부모는 고소할께 아니라 고마워해야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
밑에글 읽어보니 잘했다 잘못했다는 말이 많으신데
저의 생각은 이렇네요 지극히 저만의 생각입니다 ..
문든 읽고있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 두서없이 그냥 한번 적어봤습니다 ..
교사블 회원님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다가오는 2012년에는 하시는일 모두모두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셨서 감사합니다 .....
애가 애다워야 애처럼 대하지
애답지 못하면 성인 대하듯 하는게 당연한거죠
어디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새끼가 그런 씨발놈의 문자로
애를 피곤하게 만들어
개같은새끼. 그 엄마란년도 참 씨발년이던데
자궁에서 근종이나 발견돼라
그교수님 마음 백번 이해는 되지만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3학년짜리의 가슴을 발로 차는 행위는 매라기보다는 폭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눈이 돌아가면 뭔짓을 할지 장담은 못하지만 아마 따귀 정도를 때렸을듯하네요...
잘못해서 뒤로 넘어간 애가 장파열이나 또는 뇌진탕 등 얘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그 일로 오히려 딸과 가족에게 또다른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길수 있으니까요...
아까도 얘기 했지만 매와 폭행은 구분해야할듯 하다는...
아마도 어느누구보다 잘하고 계실꺼라는 믿음이 가네요 .. ^^*
아 저의 누님은 아들둘에 딸볼꺼라고 40넘어 나은눔이 아들입니다 .. 아들 ..아들 ..아들 ..
출산하는 날 글올라 오겠네요 .. ㅎㅎ 열심히 응원해드릴께요 .. 화이팅 !
감사합니다...
엉클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창원과 부산이 가까워도 부산으로 갈일이 많지 않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부산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게에 들릴께요^^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물론 저라도 제 딸내미가 그런상황에 처하면 잠자코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대처를 달리 했겠지요.
요즘 중고등학생 할것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기사로도 많이 접하게되는데요, 그 원인에 학교에서 괴롭힘이 대부분이다보니 아버지된 마음에 가만있을수 없으셨나봅니다.
참.... 원만히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부터 공중질서의식을 부모들이 가르쳐야 합니다. 애니까 다 저렇지 뭐..하는 부모들..10년 후엔 그 애가 양아치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 부모에게 전화해서 이유를 말하고...
시원하게 딸에게 괴롭힌것 만큼 애들에게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별 탈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개한민국은 아주 아주 최악의 최악의 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무슬림의 율법만큼 강한법이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무슬림이나 현 중국,북한 처럼 어떤 죄에 있어서 처벌 할때 공개처형이란
것이 있어야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런 행동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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