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노동인권센터와 청주노동인권센터, 대전충청이주인권연대 등 6개 단체는 7일 청주외국인보호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외국인보호소의 인권침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보호소는 귀국 예정자들을 말 그대로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며 “하지만 외국인 재소자가
인권침해를 당한 이야기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재소자 A씨는 두통으로 보호 밖 전문치료를 요청했지만 보호소 내 담당의사는 자의적 판단으로
이를 거절하며 막말했다”며 “보호소 직원은 A씨의 목을 잡고 밀쳐내며 소지한 권총을 들면서 협박하는가 하면
다른 직원들 역시 폭력을 행사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이러한 직원들의 폭력적 해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한다”며 “담당의사와 직원들의 언어적·신체적 폭력의 진상은 규명돼야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청주외국인보호소의 사과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등을 요구했다.
한편 외국인 재소자 A씨는 외국인보호소 직원 B씨 등 3명이 지난해 9월 자신을 폭행하고 권총으로 위협했다며
이들을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걸 어떻게 얘기 해야되나 일단 저기있는 놈들은 불체자 놈들인데.......
딴건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자국민 보다 불체자나 외국인 노동자들 인권은 최고로 잘챙김.
인권? 유럽 선진국 불체자들 어케하는지 모르나? 이런건 왜 선진국 시스템 도입안하지?
그나저나 인권단체들 자금 출처가 어디서나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난 이게 제일 궁금함 설마 ....국민의 세금?
그 비례대표도 함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