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밝아왔네요 ..덴장 ..
1월1일 오랜만에 8시간이란 수면을 취하고 늦으막히 가게 문열고 햄버거좀 구워보까 ?..
순간 허리에 통증 .. "머지? 삔적도 없고 .. 충격.. 무거운거 든적도없는데"
청소 할떄까지 괜찮았고 ... 햄버거 몇개 구울떄까지 괜찮았는데 .. 갑~~~~~자기 .. 허리가 ㅠㅠ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아파오더라구요 ..ㅠㅠ 일단 오후 7시 가게 문닫고 택시 타러 가는데 3번 쉬었어요 ㅠㅠ
어제 아침에 한의원가서 침맞고 뜸뜨고 .. 그래도 아픔 가게 못나감 집에서 누워있었음 ㅠㅠ
오늘 아침에 다시 한의원가서 침맞고 뜸뜨고 가게 출근 .. 아직도 많이 아포요 ㅜㅜ
이제 마감하고 집에가서 또 누워있어야죠
낼 아침에 한의원 다시 가서 침맞고 뜸뜨고 ㅠㅠ
아 어제 오늘 보배잘 보지도못하고 .. 지금도 마감하다 잠시 눈팅 하다 이렇게 글적네요
으 .... 진짜 아퍼요 ... ㅠㅠ
펴지도못하겠고 돌리면 결리고..ㅡㅠ..
병원가봐야죠 ㅠㅠ
좋은예를들자면 저는 머 씹을때마다 오른쪽턱이 너무아파서 한달넘게고생하고있었
습니다 그때 회사행님이 머라더라..턱관절,연골이라나..그게 다 닳아서그렇다고 인공
연골넣어야하느니 나이먹어서 진짜 고생한다느니..그랬었는데 쉬는 일요일 늦잠자고
하품하면서 기지게펴다가 우측턱에서 "딱" 소리가남..그다음부터 괜찮아요 턱이 빠져
있었나보더라구요;;
올해가 젤로 심하네요 ㅠㅠ 낼까지 침맞아보고 안되면 바로 병원가봐야 겠네요..
주사맞고 약먹고 물리치료 받으면 금방 완치 될것 왜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뜸 하는지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일단 속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 하고 치료에 들어가는게 정석아닐까요
단지 손으로 만져보고 이야기 들어보고 단 경험으로 환자를 치료하는것과
통증 부위를 x-ray나 기타 촬영 의사로 부터 무엇이 어떻게 되어서 원인과 이유를
듣고 치료를 받는것이 더 맞지 않까 싶네요
그렇다고 한의원 부정하는게 아니라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교정 및 치료안받으면 낸주 허리아파서 잠도못자고 ~~
저도 샤워하다 갑자기 찌릿 하더님 어께.목 담걸려서 고생좀 했어요 ㅠㅠ:
저 같은 경우 119불러서 같습니다.....
저는 허리디스크로 벌써 10년째 수술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한 3년더 버티다가 수술할려구여 ㅋㅋ
아직은 돈을 벌어야 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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