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친구분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뭐 살다 보면 이런여자 저런여자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두 그런 여자 하두 많이 봐서 된장삘이다 하면 아예 무시를 합니다. 대꾸도 안하구요!! 그럼
지혼자 방방뛰다가 제풀에 자빠집니다. 일일이 대꾸하면 남자만 손해거든요. 요즘 세상에
남자가 어디 남자취급받나요! 릴렉스!!!
본 사건들은 100% 실화입니다.
사례 : 군대를 마치고 복돌이들끼리 술한잔 하러 갔습니다. 선배, 동기들로 군대갔다온 사람들만
모여서 간만에 회포나 풀러 쇠주때리러 갔지요. 그런데 어디선가 슬그머니 여자후배 둘이
따라오더군요. 뭐 신경도 안쓰고 저희끼리 술마시면서 군대야그하면서...아시져! 자기 군생활이
젤루 힘들었고, 자기가 받았던 훈련이 제일 빡세고...하여간 술도 오르고 서로 웃으면서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는데....... 선배 한분께서 '야!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돼!!ㅎㅎ 이렇게 얘기가
되잖어!' 그러면서 건배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옆에서 졸라 안주발 세우고 있던 여자후배
하나가...'그럼 우리는 후배도 아니에요! 남자들의 그런 마초의식 넘 재수없지 않아요! 여자들이
얼마나 피해보는데요!!!' 순간 우리는 멍해졌습니다. 아니 쳐먹던 안주나 잘 쳐드시지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습니다. 그런데 저희 선배 사람이 넘 좋습니다. '그래그래! 여자후배도 후배다!
알았어! 그럼 니네들도 건배하자!! 그럼 군대갈꺼지! ㅎㅎㅎ' 분위기 반전시켜보려고 했던 농담
이 갑자기 이 것들이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대드는게 아니겠습까? 여자 무시한다. 이래서 여권
신장이 아직 멀었다 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뎀비더군요. 그래서 제가 형님 나가시죠! 2차가요
하고 수습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야! 니네가 그렇게 원하던 남녀평등 실현시켜주마! 니네
가 쳐 잡수시던 안주값은 내라! 술값은 우리가 내마!' 안주 지내들이 따로 시켜서 먹고 있었습
니다. 그러니까 후배왈....'남자가 쪼잔하게....그거 얼마한다고' 순간 뚜껑 열리더군요. 제가
여자한테 욕도 안하고 손대 안댑니다. 그런데 순간 욱해서 '그 얼마안하는돈 내가 좀 내보시지'
우리 쪼잔하고 돈없는 복돌이들 아니냐!' 그랬더니 그냥 휭 나가 버리더군요... 참네.... 그거
과에서 소문나서 그 여자후배는 완전 복돌이들과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버렸지요. 그런 거지
근성으로 어디가서 살려고하는지 원.... 요즘 대학생 여자애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들은
거지 근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아직도 남자 옆에서 쪽쪽 빨아먹으려는....그래서 저희 선배분중
한분은 취미생활만 하십니다. 여자는 안만나구요. 그런데 그분의 명언!!!
"여자한테 돈쓰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지만 서바이벌에 투자하면 총 성능도 올라가고, 뽀대도
나고...나중에 팔아도 현금을 만진수 있고! 얼마나 좋냐! 그니까 너 좋다는 여자 나오기 전에
먼저 여자한테 돈질하지마라!!!" ㅡㅡ;; 형님 그러다가 평생혼자 살고 총만 끼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