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97년 엔터프라이즈와 97년 무쏘를 운행고 있는 올해 26인 오너 입니다.
두대 모두 아버님께서 운행하시던 차량을 이어 받았구요, 아버지께서는 다이너스티를 구입하였네요.
엔터와 무쏘 이상없이 잘 운행하다 올해 이상하게도 이녀석들이 말썽이네요.
엔터는 갑자기 비만 좀 왔다 싶으면 시동불량으로 카센타 공업사 기아서비스 모두 다녀봤는데
이상유무 하는데 비용만 받고 원인도 못찾고 돈만 날렸네요.
그레서 아는 지인께서 내용을 알고 계시여 저렴한 가격에 처분을 하기로 하였구요.
무쏘는 지난 27일 교차로에서 가해자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견적 약 300정도 나오고 수리를 하였네요. 오늘 받아 보았구요.
그레서 모두 처분하고 차량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아카디아 94년식이나 다이너스티 96년식하구 뉴코란도로 차량을 바꿔보려구 하는데요..
아카디아에대한 평들이 너무 분분하네요..
엔터 타면서 기름값이나 부품값 부담은 없었어요..
엔터 타기전에는 뉴그랜져 오너였구요. 당시도 마찮가지 였구요.
그런데 아카디아가 어떤 분들은 부품값이 왠만한 수입차 못지 않다고들 하시니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승용차는 한달에 약 100K 정도 운행하며 짚차역시 약 한달 400K정도 운행 하네요..
아카디아 어떤 차인지 구입시 어떤것을 유심히 봐야 하는지..
그리고 94년식 가격대가 어느정도 적정한지 부탁드릴께요..
엔터3.0SL과 비교하여 옵션이나 승차감등의 차이도 부탁드릴께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