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에 다들 수고하십니다...
여름밤에 친구놈들 만날일이 좀 있어...해운대 바닷가로 자주 나가게 되어서리...ㅡㅡ;;
물론...그 바닷가에서 하룻밤을 목적으로 하는 그런 무리로 보시진 마시고...
이제 살아갈일을 걱정하는 이시대 청년이니깐요...ㅡㅡ;; 20대 중반에 접어든지라...ㅡㅡ;;
야밤에 친구놈들하고 자주 만나게 되네요...아무래도 밤이 그나마 시원하고...얼굴 탈일도 없고해서...
그렇게...해운대나...해운대 신시가지쪽을...거닐다 보면...
그 생과 사의 갈림길을 두바퀴로 질주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을 자주 볼수있는데...
도대체 그놈들을...ㅡㅡ;;
만약 차와 사고가 난다면...저도 듣기로는 경찰서 가게되면... 경찰에선 우리편들어준다고...그러던데...
물론...어느정도 선에까지 그런게 있다고 할수 있겠죠...
아님...사고나고...뒤집어지고 0.1초만에 폭주족이 도망가면 할수 없겠지만...
혹시나 실제로 폭주족하고 싸움붙으신분들...
공정한 법 앞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일단 그놈들은...자체가 불법이라 좋은 판정받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아시는 분 있으심...조언좀...
야밤에 시끄러워서리... 그 다 째져 가는 마후라로 들리는 배기음이란...정말이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