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jojoko님 말씀이 맞습니다. 20기갑여단은 20사단이 아니라 11사단 20여단이 독립해 창설된 부대로, 소속도 7군단이 아닌 3군단 예하입니다. jojoko님 말씀대로 독수리 마크도 양기사의 것이 아니라 11사 시절 20여단 시절 마크를 이은 겁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사가 3군단에서 7군단으로 배속되면서 이후 3군단에는 보병사단 전차대대를 제외하곤 기계화부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사단 예하부대는 흩어져서 각급 부대에 흡수됐습니다.
국방부는 애초 20사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부대통폐합시 단대호 순으로 사단명을 유지하는 기준을 버리고 11사를 20사에 통합시키려 했으나, 11사가 주둔한 홍천은 부대주둔을 희망하고 양평은 이전을 희망함에 따라 20사를 폐지한 뒤 11사로 통합시켰다고 하죠. 당연히 주둔지도 홍천입니다.
20사가 주둔하던 부지는 당연하게도 국방부 땅이니 양평군에 반환되지 않았고, 제2보병사단을 헬기강습부대로 개편한 제2신속대응사단이 뒤를 이어 주둔하고 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19년 말에 20사단이 사라지고 올해 초 제2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됐는데, 그 1년간의 공백기에 양평군 의회에서 새 부대의 조속한 배치를 희망한다고 의결했었다는 거죠.
20사단이 독립여단으로 개편이 아닌 11사와 20사 통합과정에서 11사 9,13,20여단(구 연대)중,20여단이 독립기갑여단으로 창설된 것으로 압니다.그래도 20사의 예하여단이 같이 배속되어 완전히 20사가 빠진것은 아니라고 보고요.11사시절 20여단 배속부대들이 거의 독립기갑여단에 배속되어졌다고 합니다.여단마크도 11사시절 20여단 상징인 독수리로 확정되었고요.
위에 jojoko님 말씀이 맞습니다. 20기갑여단은 20사단이 아니라 11사단 20여단이 독립해 창설된 부대로, 소속도 7군단이 아닌 3군단 예하입니다. jojoko님 말씀대로 독수리 마크도 양기사의 것이 아니라 11사 시절 20여단 시절 마크를 이은 겁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사가 3군단에서 7군단으로 배속되면서 이후 3군단에는 보병사단 전차대대를 제외하곤 기계화부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사단 예하부대는 흩어져서 각급 부대에 흡수됐습니다.
국방부는 애초 20사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부대통폐합시 단대호 순으로 사단명을 유지하는 기준을 버리고 11사를 20사에 통합시키려 했으나, 11사가 주둔한 홍천은 부대주둔을 희망하고 양평은 이전을 희망함에 따라 20사를 폐지한 뒤 11사로 통합시켰다고 하죠. 당연히 주둔지도 홍천입니다.
20사가 주둔하던 부지는 당연하게도 국방부 땅이니 양평군에 반환되지 않았고, 제2보병사단을 헬기강습부대로 개편한 제2신속대응사단이 뒤를 이어 주둔하고 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19년 말에 20사단이 사라지고 올해 초 제2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됐는데, 그 1년간의 공백기에 양평군 의회에서 새 부대의 조속한 배치를 희망한다고 의결했었다는 거죠.
이는 지난 2016년 11사가 3군단에서 7군단으로 배속되면서 이후 3군단에는 보병사단 전차대대를 제외하곤 기계화부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사단 예하부대는 흩어져서 각급 부대에 흡수됐습니다.
국방부는 애초 20사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부대통폐합시 단대호 순으로 사단명을 유지하는 기준을 버리고 11사를 20사에 통합시키려 했으나, 11사가 주둔한 홍천은 부대주둔을 희망하고 양평은 이전을 희망함에 따라 20사를 폐지한 뒤 11사로 통합시켰다고 하죠. 당연히 주둔지도 홍천입니다.
20사가 주둔하던 부지는 당연하게도 국방부 땅이니 양평군에 반환되지 않았고, 제2보병사단을 헬기강습부대로 개편한 제2신속대응사단이 뒤를 이어 주둔하고 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19년 말에 20사단이 사라지고 올해 초 제2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됐는데, 그 1년간의 공백기에 양평군 의회에서 새 부대의 조속한 배치를 희망한다고 의결했었다는 거죠.
이는 지난 2016년 11사가 3군단에서 7군단으로 배속되면서 이후 3군단에는 보병사단 전차대대를 제외하곤 기계화부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사단 예하부대는 흩어져서 각급 부대에 흡수됐습니다.
국방부는 애초 20사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부대통폐합시 단대호 순으로 사단명을 유지하는 기준을 버리고 11사를 20사에 통합시키려 했으나, 11사가 주둔한 홍천은 부대주둔을 희망하고 양평은 이전을 희망함에 따라 20사를 폐지한 뒤 11사로 통합시켰다고 하죠. 당연히 주둔지도 홍천입니다.
20사가 주둔하던 부지는 당연하게도 국방부 땅이니 양평군에 반환되지 않았고, 제2보병사단을 헬기강습부대로 개편한 제2신속대응사단이 뒤를 이어 주둔하고 있습니다.
재밌는게 그렇게 19년 말에 20사단이 사라지고 올해 초 제2신속대응사단이 창설됐는데, 그 1년간의 공백기에 양평군 의회에서 새 부대의 조속한 배치를 희망한다고 의결했었다는 거죠.
나름 20사단 출신이라
자부심있었는데 11사에 흡수됐다길래
아쉬웠었는데
그런 속사정이있었네요
양평이 20사 빠지면 상권이
많이 망가지지 않나요?
군인들로 부터 수입이 만만치 않을건데
11사는 남았지만 기갑이 됐다는
슬프네 행군을 그리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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