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질문좀 할께요~
열심히 근무하고 딱 퇴근했는데 제 차가 없길래..ㅡㅡ^
보니까 견인 해갔더라구요..ㅠ.ㅜ 근데 하도 열받아서
견인소 가서 그냥 차를 끌고와버렸는데.. 돈도안내고^^;
주차장 같은 견인차 보관소 출입구 쪽에 컨테이너박스가 있긴한데
거기 사람은 있으나 별 신경 안쓰는듯 해서 그냥 끌고 와버렸거든요~
그냥 도방나오면 끝인가요..?ㅡㅡ^ 아런사례는 각 지식인 등등 아무리
검색해도 없더라구요..ㅋ
아 글구 한가지 질문 더! 갓길쪽에 황색실전이 있는 쫍은 도로이긴 하나
주차구획선이 있는곳에 차를 세웠어요. 근데 끌고갔네요.
견인지역 팻말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우선 주차구획 선 있길래
세웠고 그 선이 희미하긴 했는데 세웠죠. 구청에 민원 넣으면서 물어봤는데
주황실선이 갓길쪽에 있는 도로이면 주차를 할수 없는곳이라고 하데요..
근데 거기 주차구획 표시는 있었구요.. 어떻게 된거냐 물어봤더니 그건
일반인들이 그냥 그어놓은 선 같다고 얘기하길래 제가 그럼 구청측에서
그런현장을 목격하고 제지하거나 나중에 발견되면 지워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사람들이 그거부터 보지 팻말보고 구획선 보고 주차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뭐 대충 얼버무리더니 일단 1차 민원에서는 안되고
2차 민원넣어서 법원까지 사례가 들어가야 할것 같다는데...
구청에 민원제기 했는데 어떻게 판결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