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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산차도 잘나오네요^^ 엔진오일 이슈나.. 이것저것 있지만, 이 가격대에 이정도크기의 차량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부모님의 11년된 뉴코란도가 얼마전에 기름도 세기 시작하고..
평생 저희 세남매를 키우시며, 허리한번 편히 피지 못하시고 열심히 일만 하시고 살아오신 어머님께 작은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효자는 결혼기피 대상이라던데 ㅎ 말 안듣고, 속썩이고 철없는 아들이지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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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사드리지? ㅠㅠ
정말 효자시네요.
31살에 결혼하면서 원래 살던집 (제 돈으로 산 제 명의의 집) 정리해서 어머니께 작은집 하나 사드리고,
남은돈에 대출껴서 현재 사는집 샀음.
여유 있음 좀 더 큰집 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었음.
멋지세요^^
모쪼록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ㅠㅠ 11년식이면 그리 오래된 차도 아닌거 같은데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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