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니다.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에 필요한거 없냐 질문하니 "둥명스럽게 없어요" 그럼 빕스나 아웃백에서 밥먹을까 하니 공부~ 하더니 방송에 소꼬리찜을 보고 평소에 먹고싶어다며 그때 먹자고 함니다. . 아빠로써 아들에 말에 찡한것이 이놈이 초등학교까지는 너무 활달하고 운동좋아고 했던 놈이 중학교 올라가니 공부한다며 그리 좋아하는 친구을 멀리하는것 같아 말은못하지만 가슴이 아프더군요. . 그런 아들놈이 큰맘 먹고 먹고싶은 음식이 소꼬리찜이라 함니다. .인천 아니라도 인천 근교도 좋으니 평소에 소꼬리찜을 드시고 맛나집 추천 부탁드림니다. . 소꼬리찜이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다 보니 추천받아서 간만에 외식하려함니다. . 추천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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