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갤럭시탭10.1 구매해서
쓰다가 어느순간 화면이 나가더라고요.
아 액정이 나갔나보다? 생각에 바빠서 수리를 못맡기다가
연말에 다녀왔는데
엔지니어 한다는 이야기가 메인보드가 나갔다합니다.
음... 충격간거도 없는데 메인보드가 2년안에 나갈수가 있는건가요?
조립컴퓨터가 부품이 서로 호환안되서 나갔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삼성에서 지네 규격대로 만들어진 제품일건데
메인보드가 쉽게 나갈수가 있나요?
노트3는 잘쓰고있는데...
그러면서 엔지니어하는말이 걍 새로 사시라고
좀 어이가 없어서 이건 태블릿 결함 아니냐?
이러니까 보증기간1년지났으니 안됨 이러고만 있고
그래서 조립컴터 예시 드니까 아무튼 안됨!!
이래서 걍 나왔습니다.
요새 가전제품은 수명이 2년인가봅니다... 하하...
무튼 전자제품에 잘 아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이게 메인보드가 2년만에 나가는게 정상인가요?
빠르고좋더길래 디자인도이뻐서결정햇는데
이렇게 버벅거리고 발열심할줄몰랏습니다;
담부턴 삼성껀 안사려고요 되도록 ㅠㅠ
이번에 노트7도 사고싶다가 아이폰 샀는데 아이폰 사길 잘한거같더라고요.
자국민 상대로 등쳐먹는걸 느끼자니 기분이 썩 좋지가 않내요
삼송 업그레이드 하라고 문구뜨고 가입안하면 계정계속뜨고 괴롭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