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01111614001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죠..
F-5E전투기 한 대가 이륙직후 추락해 조종사 한 분이 순직하셨습니다.
처음 소식을 전해들었을 땐 탈출하셨길 바랬습니다. 탈출하셨으면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지난 2010년 18전비에서의 추락사고 이후 공군은 F-5계열의 사출좌석을 전부 0-0기능이 있는 신형으로 교체했으니까요.
하지만 뒤어어 전해진 소식은 결국 조종사가 산화했다는 가슴 아픈 내용이었습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사결과는 공개 안하겠죠
근데 F5는 왜 퇴역을 안합니까..
2000년대 들어 10여차례 이상 추락한 기체인데
북한을 상대로 아직까지는 유효한 전력이지만 비행중에 계기판이 튀어 나왔다는 등 무시무시한 소문이 돌정도로
노후화 되었으니 이제는 빨리 퇴역시키고 F-50으로 바꿔줘야함.
그런데 공군은 KF-21 도입물량에 지장이 있을까봐 필요 이상으로 F-50 물량을 늘리는걸 꺼려합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분 한분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서 빨리 전력화가 진행되 노후된 전투기들의 신속 교체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민가를 피하기 위해 사출못하고 산화하신 분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라면 할수있었을까....
다시 한번 고인읭 명복을 빌며 국가에서 합당한 지원이 반드시 따라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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