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으로 부터 물려받는 땅이라고 우기면서 주인을 내쫒고 땅을 빼았고 지주들에게 소출의 8~9활을 내 놓아아야 한다.
나라에는 공납과 부역을 바쳐야 했다.고달픈 농민은 삶의 의욕을 잃었다. 밭을 일년 내내 갈아도 부모처자를 먹여 살릴 수 없다.
그러나 노회한 권문세족들은 개혁세력을 분열시키고 저항하였다. 그들은 가진자의 양보를 거부하므로서 가진것을 지키려 하였다. 이게 다수 학자가 말하는 고려 멸망이유입니다.
매관매직(경찰청,청와대,공기업인사)이 횡행하고, 부정부패가 심해지며, 지배층이 따로 놀았고,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간의 대립속에 결국 조선이 만들어지죠.피로 물든 대립이었지만, 결국 그 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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