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저녁에 통풍시트에 요플레를 흘렸습니다. 사과 크기 정도의 면적..2-3분 정도 지나고 알게 되었는데 시트 구멍으로 많이 스며들고 닦아내는 과정에서 스며들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음료수도 아니고 시트안에서 썩을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업소에 가야 되는 건지, 시트 전문점에 가야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시트를 뜯는다고 해도 가죽과 약간의 쿠션(솜..)이 서로 붙어 있을 거 같기도 하고..하여튼 걱정입니다. 제거를 할려면 분해를 해야 될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지금도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차종은 아이포티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hg 탈적에 생리혈을 흘리고 가신분때메 썡 지랄을 했던적이 있었네요.. 요플레 정도야 양반이지요..
비용은 시트전문점에서 시트스폰지와 시트 가죽 탈착해서 클리닝 해주고 5만원 줬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으로 봐도 잘 안보이네요...
분리만 되면 스펀지,가죽은 손빨래도 가능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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