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인생은 규정된 장소를 규정된 속도로 순회하는
회전목마와 같다 내릴수도없고 추월당하지도않는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가상의 적과맞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것만같다!!~
*어차피 어느민족이라도 참담한 살육의 역사는 있는것이지요
지금도 지구 한편에서는 소중한 생명이 무참하게 도륙당하고
있지않습니까.
*우리역사를 바로알고 정리하는것 또한 모래알 세기입니다
우리 눈이 앞을향해있어 뒤를 동시에 볼수없는것처럼
뒤를 돌아보면 앞이안보이고 앞을보면 뒤를 볼수없듯이....
*이런 저런 글을 보고있자니 지난날 제가투고한 고집스런
글들이 부끄러워집니다 과연 우리가 기나긴 역사속에
이지러진 숱한 이야기를 몇%나 이해하고 알수있을까요
지금 우리의 역사도 제대로 알기가 힘이든 현실에서...
*좌익이니 우익이니 다 웃기는 표현입니다 서로를 알고보면
자신의 삶에 얕은 문턱조차 버거워 넘지못하는 작은 사람들끼리....
*자~ 우리 님들 힘내시고 서로를 할퀴는 주제는 그만하고..추석도
다가오는데 좀더 따스하고 회상할수있는 군대시절 추억거리나
들려 주심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