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날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방면11시~12자정사이에 은색 투스카니 오너님^^운전스킬도 참좋으시고,뭐니뭐니 해도 투스카니 멋지네요^^중간에 또다른 은색 투스카니 오너님도 속도를 내시던데 두차다
멋있었고,첫번째 투카오너님 매너도좋으시던데^^근데 궁금한게요^^제차200km쫌 넘었을때 순식간에
추월 하시던데 탄력받아서 추월하는게 아니고,쓰무스하게튕겨나던데, 혹?엘리사 아닌지요...230km돼
던데..또다른 은색 투스카니는 뒤엠블럼에 2.0DOHC VVT?라고 써있던거 같았습니다...제 부산에 막내 동
생도 투스카니2.0타는데 200km를 쥐어짜듯이는 나가도 님차만큼 튀어나가지는 않던데...님차는 외관상
으론 올순정 이던데 대단하네요...2차선에 트럭한대가 서행 하고있는틈을타 투카두오너님(똑같은 색상
쌍둥이 형제차같음^^)좌.우로 갈라지는 모습이 압권이던데^^제옆에 철부지 여중생 조카는 멋있다고,소
리지르던데^^ㅋㅋ암튼 중간에 따라가다 카메라!!!찍혔슴다..ㅠㅠㅠ첫번째 투카오너님은 경주 가기전에
빠지시는거 같고,또다른 투카님은 나중에 합류한T.G330하고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가시던데...제차는
연식도 쫌됐고,엔진 상태도 많이 노후된 차량이라 220km까지는 순수 엔진힘으로 밀어부치는데 그이상
240km까지는 버벅돼면서 탄력이붙어야만 붙습니다..암튼 투카 오너님들 멋쪗고요^^200km에서 스르르
빠져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않는 공포^^(튜닝카 처럼 굉음을 내면서 가는것도 아닌 그저자연스럽게)얼마
전 같은 고속도로에서 저멀리H.I.D를 키며 차사이들을 휘집고,가는 신형745를 봤을땐 초등학생들 달리기
하는데 대학생이 끼여서 마구휘집는 행패?아닌 행패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뭔가 카리스마 적이고,웅장
한거보단 쫌 민폐를 끼치는 느낌?그차가 휴게실에 있는데 오너는 저랑 같은30대 정도의 건장한?깍두기
형님이시던데...비틀 대며 화장실 가시던데^^왜일까?ㅋㅋㅋ(상상에 맡기겠슴^^)745도 소리없이 차들 사
이사이를 무서운 속도로 가던데,그날의 투스카니 오너님은 운전매너와 스킬이 정확한 판단과 자연스럽
게 고속도로의 흐름을 타는거 같았습니다.덕분에 졸린데 저도 목적지 까지 단축된 시간에 도착해서 좋았
고,뭐니뭐니 해도 님차를 따라가면서 속도계220km넘었는데도 불안한게 별로 없었습니다^^근데 님께
서 쌍깜박이 켜주셨는데도 불구하고,미쳐 못봐서 카메라 세례ㅠㅠㅠ암튼 이글을 보셨으면 답글 바라고
요^^ 그럼 이만^^ 그때 뒤에서 따라가던 흰색 크라이슬러 비젼 오너였습니다.-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