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독점으로 국내판매 가격 L당 3만~3만5천원에 판매
거품이 사라진 지금 동일제품 L당 7천원때에 판매 됨
대부분 비싼 오일은 독일, 또는 서유럽산, 특히 독일의 산업 전반이
하이테크놀로지로 인식되던때라 독일산 하면 거의 무조건
비싸게 판매되던 시절 그리고 독일산이면 무조건 첨단 기술이 들어갔을꺼란
인식과 인터넷 동호회나 블로그 카페등 국산과 비교 안된다 너무 좋다라는 찬양글들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기 시작 한동안 못보던 브랜드들이 수입되며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고
주로 독일산이 많았음 그리고 독일꺼다라는 마케팅이 노골적으로 어필되기도 함
물론 이태리,프랑스,북유럽등 잘사는 선진국오일들은 대부분 국가명은
함께 어필하던 것으로 기억됨
오일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무하던 시절 동호회 위주로 하나둘 오일에 대해
파보는 매니아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성분이나 기능 가격때등 합리적
부분에 대한 자료가 여기저기 퍼지시 시작했고 논쟁이 일기 시작함
결국 어떤 마법과 같은 첨단 기술력이 들었갔을거란 착각과 달리
대부분 그룹2,3 기유를 사용, 지금의 그룹 3기유는 완전한 합성유로 분류되지만
당시만 해도 3기유는 합성유냐 아니냐의 논란이 우리 외에도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관심 대상이었고 우리나라에선 3기유는 대부분 광유로 분류되는 인식이 있었음
그런 3기유를 베이스유로 사용하며 리터당 2~3만원에 판매된다는게 퍼졌고
심지어 PAO(4그룹)오일이란 명분으로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던 오일조차 3기유가 베이스유로
사용되었기에 구매자들 입장에선 뒷통수 맞는 심경이었음
그 때쯤부터 순정오일도 2기유에서 3기유로 많이 넘어오기 시작한 때였고
비싼 합성유보다 순정오일 자주 교환하라는 말들이 설득력을 얻으며 퍼지기 시작
아직도 일부 지식이 없거나 오일관심에 막 입문한 사람들 위주로 브랜드에 대한
환상이 존재 하는건 사실...
엔진오일은 대부분 자동차 메이커에서 새로운 엔진이 개발되고 그에 맞는 오일기준을
산정 이후 오일 메이커에서 그에 맞는 오일스펙을 개발, 인증받는 형식인데
오일의 스펙이 자동차 메이커가 기준하는 성능을 뛰어넘는 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즉 자동차 메이커에서 기준하는 규격과 그에 맞는 인증이 곧 최신 첨단 오일이라 보면 됨
아무리 좋다하는 PAO(그룹4) 에스테르(그룹5)를 다량 함유했다 하더라도 최신 자동차 메이커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오일이 과연 엔진에서 어떤 기능적 역할이나 저항,부하를
유발하는지 우리는 알수 없다 과연 그런 오일을 업자의 말만 믿고
2~3만원의 고가를 주고 꼭 사용해야만 할까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라는걸
무엇으로 증명할수 있을까?
자동차 메이커가 권장하는 규격이면 순정오일이든 값싼 합성유던
엔진에서 오일의 역할은 충분하다
엔진오일 판매자들이 거품홍보와 마진을 정말 많이 남겨먹기에.....이런 사태가 일어난거지요...국산=안좋음 외제=좋음..전 그래서 그냥 저렴하고 오일성능 최고인 SK사의 지크탑이나 레이싱 사용하고 그냥 데일리는 x9 사용합니다..
오일은 모튤300v와 지크 일반광유엿음.
두차량 다시 모튤300v로 동일한상태에서 테스트하니
놀라울정도로 횟수가 똑같아짐
고온에서 오일압력의 변화도 너무커서 절대로 광유를 안넣는 1인입니다
SK 지크탑
GS 킥스파오1
S오일 세븐 PAO
이정도만 써도 넘쳐날꺼 같아요.
규격에 맞다면 스포츠카나 슈퍼카에 넣고 써도 될껄요
수입 쓰고 싶다면 베이스유 만드는 기술도 없는 듣보잡 회사제품 쓰지말고 모빌원,쉘 같은 유명한거 쓰세요.
근데 진짜 다들 상시 경주할것도 아니고 써킷에서 차 굴릴것도 아니고 저렴이 쓴다 흙수저라니 말씀들이 심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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