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토바이타면서 격은 얘기해볼까 합니다 ^^;
중학교때부터 저희형과 저는 오토바이에 심취해 있었죠 ^^
잡지부터 관련기사들을 모으고 방에다 부쳐놓코 ㅋ
고등학교때 면허을 취득후 부모님 설득에만 1년이넘었어여
몰래 탈수도 있었지만 허락 받는게 중요해서 ^^;
알바 열심히해서 125cc오토바이을 구입후
신호준수는 물론 안전장비 장착후 타고 다니곤 했죠!
오토바이 인식이 안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신호대기하고 있으면
운전자 아저씨가 야! 에라이 새끼야! 너 몆살이냐! 부모님 고생하시겠다 -0-
이런말은 수도 없이듣고요 !
심지여 달리고 있는대 양아치 형들이 캔+라이터+담배 막던지고 ㅜ.ㅜ 에혀~
받을것처럼 위헙적으로 운전 하시고;;
그러다 불법유턴 차에 받쳐서 다리부러지고 널부러져 있는대.. ( 5분 기절)
신호 대기하고 있던 차들이 부아앙~~ 달려오면서
빵빵! 대더라구요 지나가게 비키라고 나참;;
이맘때라 너무 추웠고 절뚝대면서 인도로 나와서 다시기절 -_-;
택시아저씨가 병원에 데려다 줬대여 ( 고마워요 ㅜㅜ)
일어나 보니 병원 다리부러지고 팔찢어지고
옷이가죽이였는대 많이 보호을 해준것 같아여
헬멧에 중요성도 느끼고요 !
쫌지나서 차면허 취득 ^^;; 울형은 그때까지도 오토바이탐!!
차운전하면서 너무너무 오토바이가 타고싶어서
울형꺼 가끔탐;; ( 상당히 비싼 바이크임 이름은 얘기안할께요 ^^) cc가높아 면허 새로 취득함;;
여친하고 바이크타고 드라이브 다니다가 대전 대청댐쪽으로 밥먹으로갔는대
사람들이: 아~ㅅㅂ졸라 시끄럽네. 야~저걸몰고 여기까지오넹; 우히히히;;( 살살땡겨도 웅~웅웅 됨;;)
여친얼굴 굳어지고 나 민망하고;; 그후부터는 오토바이 안탐; 위험+약간의무시!! 울형도 자동차로 넘어옴;;
지금은 인식 어떨까요??
후배말로는 똑같다던대;;
세컨으로 하나 업어올까 고민중입니다 ^^;
진짜 타본사람만 알수 잇는것 같아요 ^^
실제로 만저보면 크던대.. 아님 말고영
지금은 시속 200넘어가도 별 속도같지도 않게 느껴지던데 바이크 오래타면 간만 부어오른답니다.적당히 타다가 끊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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