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귀하들께선 게시판에 전혀 글을 올리시지 안는분들이더군요
아...물론 글올리는거랑 잔소리 하는거랑 뭔상관이 있느냐..
물론 없습니다..
그러나...
게시판은 항상 흘러가야 합니다.
잔잔히 흐르는 시기도 있고 폭우가내려 많은양의 토사물과 함께
시끄럽게 흘러가는 시기도 종종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물이 흐를때도 있고
또 언제는 혼탁한 흙탕물이 흐를때도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맑은 시냇가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걸 가지고 여기 시냇가는 물이 작네 아니면 오늘은 왜 이리 물이 많냐고
혼탁하냐고 쓸대없이
불평을 하기보단..
그 조용한 시냇가에 활기찬 발장구라도 한다면 훨씬 좋지않겟습니까?
물이 많아 범람의 위기라도 온다면 미리 작은 돌하나라도 가저다
준비를 할수도 있지않겠습니까?
평소에는 나몰라라......하시다가
불구경 쌈구경 차구경 잘~~하시다가
도움은 안될망청
분위기 조지지는 말아야 하지않을까요?
물론 님의 그런 글 한두개가지고 분위기 DOWN될 시배목도 아니고
여기서 글들에 위축될 유저분들도 아니지만
적어도 참견을 하시려거든 적어도 테클을 거시려거든
함께 활동해보기나 하고..테클이나 비난이나를 하시길
어딜가나 뜬금없이 나타나는 잘난증 유령회원들이
종종 게시판을 아예 절단내더군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