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쯤.....정읍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군산 조금 못가서인듯)약간의 커브길에서 숨어서 촬영하는데...딱 찍혔습니다.
이동식 카메라를 붙잡고 열심히 조준하는 경찰을 발견하고 브레이킹을 하였으나..뭐 늦었죠.
찍혔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우편함을 보니 약 170Km로 찍힌것이 날라왔더군요.
그날 미니랑 약 1시간정도 같이 달린것 같은데....그 미니도 찍혔을듯 싶네요.
그런데 집에 들어가니.....또 한통이 보이는것입니다.
이번에는 상행선이지만 딱 그자리에서 약 160Km로 찍혔더군요.
같은날 같은장소(상행선,하행선)에서 7시간인가?차이를 두고 찍혔습니다.
한장은 그러려니 했는데..두장..같은장소...조금 원망스럽더군요.
물론 과속한 제가 잘못한거지만....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