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도 시승기 몇자 적어 볼려구요.ㅋㅋㅋㅋㅋㅋ
제차가 나온건 9月4日이구요.ㅋ
계약한건 8月1日이에요.ㅎ
진짜 첨에 계약하고 나서는 잠도 못 잤습니다.ㅎ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너무 지루하고 지겨웠습니다.
진짜로.
<아마 다른 오너분들도 그럴꺼라 믿어요.>
그리고 첨에 고민도 많이하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차를 산다고 그냥 그게 아니더라고요.
차종도 나름대로 많이 있고.
나름대로 레베루도 있더라고요.
정말 첨에는 그냥 젤 후진걸로 깡통 사서 사제로 다 바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들어 오니까 보배 형님들께서 사제는 순정만 못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특히 썬뤂은 사제로 뚫으면 정신 건강이 안 좋아 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개인 적으로 소나타 정말 좋아라 하지만 썬루프가 없어서 과감하게 포기.
토스카 로체 sm5를 두고 고민 했습니다.
시승은 4차종다 해보았구요.ㅎㅎ
근데 저는 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게 그거인것 같았습니다.
성능을 따지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다 맘에들고 개인적으로 따진건 승차감.
차를 사는 이유가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통원치료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 목적으로 사는거기 때문에 승차감 하나만 보고 차를 골랐습니다.
2.0 거기서 다 거기인거 같습니다.
첨에는 순간 혹 하는 마음에 그렌져XG나 다이너스티로 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형님들 한테 많은걸 배웠지요.
차는 교통수단이지 뽀대로 타는게 아니라는걸.ㅎ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생각도 많이한 끝에 로체2.0LX세이프티를 계약했습니다.
세이프티 풀옵션 색상은 흑진주색.
차값은 옵션까지 포함해서 1800이 살짝 넘더군요.
하지만 기아자동차에서 DC해주고 영맨님이 DC해주더군요.
그래서 16870000원에 계약했습니다.
서비스는 선팅,리모컨 받기로 했지요.
그리고 그 외 잡다한 것들.ㅎㅎ
차 나오기 전날 정말 잠도 못 잤습니다.
대리점에 도착하니 차가 아직 도착 안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차를 직접 가지러 갈껄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한 30분쯤 초조한 마음에 기다리고 있는데.
제 차가 오더군요.
무슨 트레일러 같은거에 실려서.ㅋㅋ
차를 도로에 내리고.
키 받고.ㅎㅎ
같이 카센타로 고고.ㅎ
가서 썬팅 하고.
썬팅은 무슨 썬팅인지 모르겠지만.
루마 하이테크 이런거 아닙니다.ㅋㅋ
그냥 싸구려 일껍니다.ㅎ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리모콘을 달려고 했는데.
리모콘이 달려잇더군요.
그냥 시동은 안 걸리고 문만 열리는거.ㅋ
그래서 딱히 필요 없을꺼란 생각이 잠깐.ㅋㅋ
그래서 영맨한테 리모컨 대따구 하니까 15만원을 주면서 그럼 나중에 필요하면 달으라고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나서 LPG충전소로 가서 가스를 만땅 넣어주더군요.ㅎ
그리고 나서 그 영맨 아저씨 영업소에 내려주고.
집에 왔습니다.ㅎㅎ
집에 와서도 정말로 잠도 못 잤습니다.ㅎㅎ
누가 차에 손대지나 안을까.ㅋㅋ
내가 잠든 사이에 기스나는건 아닐까.ㅎ
그리고는 너무 좋아서 그냥 동네를 막 돌아 댕겼습니다.ㅎ
그리고 아버지 통원 치료도 요즘에 계속 댕기구 있습니다.
승차감은 나름괜찮고요.
가속력 그런거 저는 안 따집니다.ㅎㅎ
아버지 모시고 병원 갈대는 100km이상 밟은적도 없습니다.ㅎ
항상 90~100유지하면서 천천히 갑니다.ㅎ
저 혼자 탈때는 160까지 밟아 봤는데.
정말로 무섭더라고요.ㅎ
요즘에 2틀에 한번씩 꼭 꼭 기름 걸레로 차 닦아 주고.ㅋㅋ
아직 물세차는 안 했습니다.ㅎㅎ
새차는 2달 정도 까지는 그냥 기름 걸레로 먼지만 닦아 주는게 좋다고 해서.ㅋㅋ
그리고 지금은 매직카4하나 달았네요.ㅎㅎ
37만원 주고.ㅎㅎ
아직 1000km도 안 타서 아무것도 손 안 댔구요.ㅎㅎ
가끔 심심하면 차 가지고 친구랑 동네 여기저기 돌아 댕기구.ㅋㅋ
아 정말 요즘에 좋아서 죽을지경입니다.ㅎㅎ
회사에 가도 지하3층까지 내려가서 주차하구.ㅋㅋ
사람들이 장난으로 차 빌려 달라고해도 절대 질색하면서 그냥 넘어가구.ㅋㅋ
진짜 좋아 죽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이차 10년 타야 되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매일 보배 들어오고 있습니다.ㅎ
예열 후열 정말 필요하다고 해서 항상 꼭 곡 5분씩 해주고요.ㅋㅋ
그리고 요즘에는 허파에 바람이 좀 들어가서.
이제 슬슬 튜닝하고 싶은 맘도 생깁니다.ㅎ
그럼 그냥 주절 주절 넉두리 였습니다.ㅎ
감사 합니다.
꾸벅 -0-
아!!!!!!!!!!!!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승차감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휠이나 타이어만 갈면 되나요?
저 혼자 탈때는 괜찮은데 아버지가 몸이 불편 하셔서 그래도 승차감좀 더 높일수 있는 방법을 요즘에 찾고 있습니다.
보배 형님들이 좀 도와 주세요.
그리고 저도 여기서 하는 정모 나가고 싶은데 그건 어케 해야 하나요?
정모 한다고 여기 글 올라 오나요?
알려주세요.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