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정 잃어버린 100년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일제 시대부터 그 부역자들에 의해 지배 받아온 100년이 넘는 세월
뿌리깊에 박힌 일제 청산을 하고서 과연 다가오는 100년을 어떻게 맞이 할 것인가...
정말 우린 진정한 선진국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분명 많은 젊은 사람들이 또는 나이드신 보수들이 새로운 혹은 정직한 정치에 눈을 뜨고 관심을 가지게된건 맞는데
사실 걱정되는 부분들이 아직 많긴 합니다.
아직도 곳곳에 친일들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말이죠.여기 저기 없는 곳이 없을테니...
한가지 확실한건 박씨가 나라를 말아 먹은것도 맞지만
어쩌면 이 나라의 미래를 더 빨리 밝게 만들 기회를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 감사해야 하나 욕을 해야하나,,,,(암튼 썅....)
콩밥은 오래오래 먹으면서 이 나라가 바뀌는걸 보다가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가기만을 바라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