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고 할말이 없는 글들을 쓰면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시간낭비를 눈으로 보다가
짜증나서 짓걸여 보겠습니다...
유해정님아... 님 특전사 나오셨으면 특전인 답게 행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주위에 특
전인들 정말 멋지시고 운동잘하시고 몸좋으시지만 자기가 군대 특전 나온것을 맘속으로
자랑스레 여기지 대놓고 나 특전인데 너 좆밥이냐?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대체 인
성이라는 것은 어디다 팔아먹고 다니는 것입니까? 그리고 정말 당신이 특전인 임을 자랑
스레 여기고 자부심이 있다면 제발 정신이상자 적인 행동좀 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여기서 해병이니 특전이니 내가 왕이고 너는 좆도 아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
집니까? 왜? 싸움을 항상 만들고 다닙니까? 그렇게 싸우기 좋아하면 길가는 해병이나 전
우회 사무실 들어가서 자신의 의사를 당당히 말하십시오. 얼굴 않보인다고 말 함부로 하
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특전이 대단하고 정말 특전을 사랑하신다면 왜? 전역 했습니까?
계속 직업군인 하시지 왜 나와서 이런 풍파를 일으킵니까? 아니면 프랑스로 가서 외인부
대 용병으로 들어가서 님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특수전 매일 하시던지요....
님이 군생활을 어떻해 했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저의 선임이 아니였던게 정말 다행으로 생
각합니다. 진정한 강함이 이빨로 강조해야 강해지는 것 입니까?
님은 전쟁나면 이빨로 총쏘면서 특수전 하실생각 입니까? 여기있는 님들도 특전이건 해
병이건 특공이건 육군이건 님이 생각지도 못할 훈련 받으면서 빡시게 군생활 하신분 들
입니다. 왜 그들을 님이 무슨 권리로 싸잡아 욕하시는지요? 님은 특전이고 특전은 모든
분들 싸잡아 욕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까?(특전사 님들아 죄송) 님아 님보다 더 특전에
서 빡시게 고생하신분들 아무말 없이 계십니다. 님이 특전을 강하다고 이빨 않쳐도 강한
것 다 알고 있는데 왜 짓걸여서 욕을 먹고 님이 자랑스레 여기는 특전에 똥칠을 합니까?
제가 님을 쭉 지켜본 결과 님은 초딩아니면 군 면제 아니면 의사가 제대 하신것 같습니
다. 진짜 자신의 소속이 좋고 고생하면 님이 좋아하는 소속에 그따위로 행동하지 못하
죠... 저도 님이 항상말하는 좆밥 해병 전역했는데 저도 해병대라면 정말 사랑하고 자부
심을 느끼며 살지만 님처럼 어디가서 말도 않되는 말하면서 살지 않습니다.
아니 저 뿐만 아니라 모든님들이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발 입좀 다물고 사라져
주십시오. 사라지기 싫으면 입다물고 보고계시던지요...
정말 님은 누가봐도 특전인이 아닙니다. 만약 특전인 이라면 정말 특전에 실망입니다.
우리나라 특수전부대원이 저렇다니 실망입니다.
그리고 정규군 특수전부대 팀단위작전... 이런것들 그리 중요한가요?
서로 하는 일들이 있는데 누구는 정규군이라서 좆밥이고 나는 특수전부대이기 때문에
왕이다... 이런 저능아적인 생각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유해정님은 전장에서 만나면 해병대원들 다 쏴죽이고 남으실 분 같습니다.
어찌 무서워서 전장에서 검은베레 보면 반가운척이나 하겠습니까? 여기서 이렇게 지지고
복고 싸워도 다같은 나라밥 먹으면서 생활한 불멸의 예비역 아닙니까? 솔직히 만약 나중
에 전쟁나면 진짜 내 전우이고 님을위해서 대신 죽을수도 있는 예비역들 아닙니까?
정말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예전이야기들 가끔씩하고 멋진 사진보면서 감탄하고 서로
를 인정해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말도 않되는 비방은 만나서 하시고 이곳 만큼은 정말 멋진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어설픈 글 잀어주셔서 감사하고 특전사 님들아 님들 싸잡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것 아닌
것 아시죠? 오해하지 마시구요... 꼭 한번 다들 만나뵙고 싶네요...
제발 싸우지 맙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