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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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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바로바로영상저장 17.06.27 23:48 답글 신고
    같은집 같은지붕 아래 살면서도 제대로 된 이야기 한번 나누기도 힘든 집이 많습니다.
    보고 배우고 갑니다. 내일은 어머님께 전화 한통화 해봐야겠네요.
    답글 3
  • 레벨 병장 밝은햇님 17.06.28 00:14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도 충청도에서 평생농사만 지으셨습니다 막내인 저까지 결혼하고 손주 안겨드리니까 아버지께서는 이제 끝났다~ 아부지는 남은인생 농사는 줄이고 니엄마 하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남은인생 즐기며 살다 갈란다..
    그말씀을 하고 1년뒤 위암 판정받고 2년동안 투병하시다 끝내 어머니 손을 놓으셨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홀로계신 어머니 생각에 또한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주에 막내아들 좋은차 샀다고 자랑하러

    내려갔다 와야 겠네요
    답글 1
  • 레벨 하사 1 도라꾸전문 17.06.28 09:00 답글 신고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그대로 있고 싶어하나 바람이 가만두질 않고,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려 하나 기다려주지 않는다.
    답글 5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3:30 답글 신고
    우아..진짜 고향분이 여기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 레벨 준장 에이스호야 17.06.28 21:06 답글 신고
    좋은글 ㅊㅊ드립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3:30 답글 신고
    어이쿠....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뷰롱이2 17.06.28 21:10 답글 신고
    님 글을 보니 제가 너무 부끄러워 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3:30 답글 신고
    제가 더 부끄럽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3:30 답글 신고
    에이..이글읽고 하셨다뇨..
    엑티브님께서 원래 부모님 모시고 백운호수 가실려고 한거였죠...
    멋지십니다...바빠도...부모님은 자주 뵙는게 좋죠^^*
  • 레벨 중위 2 빠르고강한차 17.06.28 21:19 답글 신고
    당신이 현자입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그 궁극의 답을 직접 살아내시네요. 대단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7 답글 신고
    현자라뇨..당치도 않습니다.
    단지 연로하신 부모님이..좋아하는게 뭘까...라고 생각해보다가..
    울 아들 데리고 갔을때 제일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행에 옮겼을 뿐...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요즘들어..효가 무었인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 레벨 일병 바른고기루피 17.06.28 21:20 답글 신고
    제가 오산 토박이인데ㅎㅎ
    글 전부 잘읽고 잘보고갑니다^^
    아이들이..좋은 아버지를 두었네요ㅎ
    부럽습니다. 저도 그래야할텐데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6 답글 신고
    오산 세교 살고 있습니다.
    가끔 애기들 데리고 오산천에 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자전거 빌려서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오산 어디사시는지요???
  • 레벨 원사 3 이라또81 17.06.28 21:20 답글 신고
    최고의 효도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 큰아들 만났습니다.
    결혼 후 3년동안 애기가 안 생겼는데
    아버지 49제 때 우리 큰놈이 만들어졌고
    이 놈이 태어난 날이 우리 엄마생일과 같고 거기다 아버지랑 똑같은 용띠입니다.
    올해 6살 된 이 놈의 식성, 성격, 버릇까지 돌아가신 아버지와 너무나 비슷해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엄마가 손자들 재롱보면 아버지 생각나신다고 얼굴은 웃고 있는데 눈물 흐리시는 거 보면 손주 빨리 못 앉겨 드린게 참 후회가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훈훈한 글 보니깐 저도 모르게 개인사를 주절주절 적었네요
    멋진 아빠! 멋진 아들이네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5 답글 신고
    ㅠㅠ....읽다보니 슬픕니다.
    손주를 못보고 가셨다니....ㅠㅠ...
    제가 늙어도...우리아들 결혼하면..손주보는 맛도 있어야 하거늘...

    저도 눈물이..날려고 합니다...서글픈 사연에.....

    그래도..
    이라또 아드님이...커서 효도할것입니다....
  • 레벨 대위 3 도미노와규피자 17.06.28 21:21 답글 신고
    효자네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4 답글 신고
    불효자입니다.
    효자가 될려고 노력할뿐입니다..ㅠㅠ...
  • 레벨 하사 1 여섯건달 17.06.28 21:28 답글 신고
    자두 구매할수있을까요?
    집사람이 자두라면 환장을하는데 시중에는 상태가 메롱해서...
    저도 꼬멩이 데리고 금요일에 시골갑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4 답글 신고
    ㅎㅎㅎ자두는 팔지 않습니다.
    올~~시골가신다니..나이쑤~~~
    즐거운 시간 누리고 오십시요~~~~
  • 레벨 훈련병 겸둥이돌쓰 17.06.28 21:30 답글 신고
    저하고 많은 부분이 비슷하시네요.
    아들 둘에.. 부모님 농사에(저희는 경북청송 사과^^).. 시골집 분위기도 비슷..
    유일한 차이는 제가 글쓴님에 10%로도 못한다는것만 있네요^^ 느끼는바도 크고 반성많이 했습니다. 요근래 본글중 가장 좋았고 지금처럼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3 답글 신고
    올..사과...파세요 ㅋㅋㅋㅋ
    청송에 송강생태공원도 올렸습니다. 바로 옆동네니까요 ㅋㅋㅋㅋ
    같이 ....자주 찾아뵙시다~~~~
  • 레벨 원사 3 싱도리 17.06.28 21:30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저는 다행히 20분거리라 매일갑니다.기름값만해도 ㅎㄷㄷ...주말부부..번다고 좋지만 떨어져 지내는것도 좋지?않습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3 답글 신고
    헐..저보다 더 멋지네요..매일 가신다고 하시니....
    네..주말부부도 곧 청산할려고 합니다.
  • 레벨 원사 3 카샤 17.06.28 21:32 답글 신고
    좋은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ㆍ
    읽으며 보는 내내 사람 냄새 물씬 풍겨 좋으네요ㆍ덩달아 힐링 되는듯 합니다ㆍ감사합니다ㆍ 좋은 나날이 계속 되시길 ‥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2 답글 신고
    어이쿠..별말씀을요...
    카샤님에게도 좋은 날들이 많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스네처 17.06.28 21:35 답글 신고
    저도 가끔 울컥하는게 뭐냐면..
    부모님께서 항상 그자리에 계실것 같은 생각이라서 소홀할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버지 70중반 어머니 칠순 다가오는데..
    아무리 평균연령이 높아졌다지만..
    시간 참 빠르더라구요..
    첫째가 10살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10살이지요..
    앞으로 바르게 10년이 흐르면 아버지 80대 중반.. 어머니 팔순입니다.
    첫째 10살 금방이었는데.. 눈 깜짤할 사이에 대학교 갈테고.. 그렇게 되면 우리 부모님 연세는...
    언젠가 손을 봤는데 어렸을때 봤던 쪼글쪼글한 할아버지 할머니 손이더라고요...
    살아실적 정말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날이 오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울컥하네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2 답글 신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나중에 제 아들도 그렇게 생각할것이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러나 시간은 점점 가고...
    이제..몇년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어...3년전부터 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잘합시다~
  • 레벨 중사 1 은행나무늑대 17.06.28 21:38 답글 신고
    부모님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1 답글 신고
    넵..늑대님도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사신사호사 17.06.28 21:40 답글 신고
    재밌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두 아드님에게 효도 받으시겠어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41 답글 신고
    저도 그랫으면..좋겠지만...
    사람의 인생이란 모르기때문에 ㅠㅠ...
  • 레벨 상사 2 이테스 17.06.28 21:43 답글 신고
    너무 멋집니다.읽어 내려가면서 감동에 닭살이 올라오네요ㅎㅎ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23 답글 신고
    에이..더 멋지시면서 ㅎㅎㅎㅎ
  • 레벨 소위 3 안개속에두구녕 17.06.28 21:50 답글 신고
    이번주 주말에 부모님 드리고 싶습니다.
    자두 3박스 택배로 가능할까요?
    오늘 맘이 당신 덕분에 불편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22 답글 신고
    자두는 안팝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자두는 9월에..10월에 나와요...ㅡㅡ;;;
  • 레벨 병장 무기수 17.06.28 22:10 답글 신고
    불효부모사후회...!

    정말 멋지십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22 답글 신고
    이아저씨들이 어려운 말들만 ㅡㅡㅋㅋㅋ
    찾아보겠습니다.ㅎㅎㅎㅎ
  • 레벨 원사 1 콩깍지입니다 17.06.28 22:13 답글 신고
    270gt형님 ㅋ 경북영양이래서 봤더니 ㅎㅎ 저희 외가도 경북영양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8 22:22 답글 신고
    올........그러시군요..영양분들 많이 못만났는데...ㅋㅋㅋ가실때 쪽지라도 주세요~~
  • 레벨 준장 묻지마라 17.06.28 22:24 답글 신고
    아 행복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7 답글 신고
    조금이나마 느끼셨으면..제가 더 감사드리죠~
  • 레벨 상병 초롱파파 17.06.28 22:42 답글 신고
    새끼 두마리 낳아보니
    아빠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좀 알거 같은 요즘입니다.
    뭐 그리 급하셔서 빨리들
    가셨는지. 너무 부럽고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내분, 자제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7 답글 신고
    아..그런 안타까운...죄송합니다.
    대신 자식들이 커서 초롱파파님께 큰 효도를 할겁니다....
  • 레벨 소령 2 날아라슈퍼앤더슨 17.06.28 22:45 답글 신고
    바쁘게 살다보니 뭐가 중요한 지 잊고 살았네요...
    덕분에 깨닫게 된 계기를 맞았네요..
    노력하겠습니다...스스로 다짐을...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8 답글 신고
    같이 행동으로 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바쁜 일상에...
    몸은 더욱더 지쳐가고....ㅠㅠ..쉽지 않죠..
  • 레벨 원사 3 용자양산시 17.06.28 22:49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 고향이 영양입니다 ㅎㅎ(아버지 행화리, 어머니 도곡리)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ㅎㅎ
    추천누르고 갑니다~ ^^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8 답글 신고
    오~~~제가 다 아는곳이네요..반갑습니다.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7.06.28 22:5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8 답글 신고
    네? 추~~ㅇ~~~서~~~ㅇ

    존경까지는 ㅠㅠ...
  • 레벨 훈련병 개짖는소리 17.06.28 22:52 답글 신고
    우와 진짜 너무너무 보기좋으세요 아이들 커서도 아버지 존경할줄아는 옳바르고 잘될 친구들로 자랄것같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9 답글 신고
    잘되겠죠? 잘 크겠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9 답글 신고
    아니에요 ㅋㅋㅋ김소장님..
    내차소에 제가 올린 글은 이것보다 더 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다고 욕먹었어여 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39 답글 신고
    최고의 선물이죠~
  • 레벨 중사 3 팍스멀더 17.06.28 23:05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생활 하시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끝까지 부모님 건강하게 계셔주길 바랄뿐입니다. 매일 스마트 폰으로 손주들 사진 보내드리고 한달에 최소한 2번은 뵈러갑니다. 매번 뵈러 갈때마다 가는 세월이 야속하네요..T.T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0 답글 신고
    건강하게 계셔주실겁니다..
    그래도...헐..2번이면 자주 가시는거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가족들의 행복 중요하죠..
    예전부터 가화만사성이라고 하죠..
    가족이 화목해야 ...모든일이 잘된다고..........~
  • 레벨 상병 dudcjfnl 17.06.28 23:14 답글 신고
    항상 먼길운전하시는데 안전운전방어운전하시구 항상행복하세요 간만에 가슴뭉클한채로정독했습니다 저는 딸둘키우고있지만 아직도
    제몫도못하고사느라 사소한것도 엄마아빠도움받고사는데 참....생각이 많아지네요 ...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1 답글 신고
    캬...딸 둘에서 무듶꿇었습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1 답글 신고
    그랬나요? 후후 그렇다면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팡두 17.06.28 23:24 답글 신고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꾸중을 들을수 있는 아버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서 크게 공감을...
    살아 생전에 단한번이라도
    애정어린 한마디를 아버지께 전하지못한게
    크게 후회되네요.
    지금이라도 어머니를 자주 찾아뵙고
    식사라도 같이 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1 답글 신고
    네..우리같이 후회는 하더라도
    땅은 치는일이 없도록 해봅시다~화이팅~
  • 레벨 중위 1 들어큰타이어 17.06.28 23:28 답글 신고
    진심담긴 좋은글 가슴에 남네요..울컥하면서 반성하게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두 아들들 장래에 분명 이나라의 보배가 될것입니다.저런경험 요즘 못하죠 부럽습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보배는 아니더라도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고마울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1 문구녕 17.06.28 23:28 답글 신고
    하.....정말 개부럽이네요 결혼하고시프다 ㅠㅠ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2 답글 신고
    곧 하실겁니다..
    결혼해라..결혼해라..
    비나이다~~비나이다~~
  • 레벨 중위 2 떵츠타고품위유지하자이거야 17.06.28 23:29 답글 신고
    전 아직 학생입니다만, 정말 부러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어렸을땐 매주 할머니집에 갔는데
    사춘기에 접어 드니 한달에 한번정도도 갈까 말까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전화는 꼭 해드리는데!!
    이글을 보니 내일 당장 해드려야 겠어요 ㅋㅋ
    화목한 모습 보기 좋으신거 같아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3 답글 신고
    손주사랑은..역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최고죠~~~
    자주 찾아뵈세요...좋아하실겁니다~
  • 레벨 원사 2 CTS0158 17.06.28 23:31 답글 신고
    父母唯其疾之憂 라......
    몸 안 아프고 건강하니 첫째 孝요
    매일 안부 전화 , 주말마다 뵈러가니 둘째 孝요
    자식들도 건강하게 호연지기를 배우며 잘 자라니 세째 孝네요
    大孝를 실천하는 님 가족 모두 다~~
    항상 건강하세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3 답글 신고
    헐..그렇군요..은연중에 ..그렇네요..
    멋진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슴깊히 새기겠습니다...좋은 말들 ...너무 많군요~
  • 레벨 상병 xcxcxcxc 17.06.28 23:39 답글 신고
    정말 보기 좋습니다..추천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븐노에질중 17.06.29 00:03 답글 신고
    가슴이 찡하네요..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3 답글 신고
    헤헤..
  • 레벨 원사 3 젤가디스 17.06.29 00:04 답글 신고
    아 과일 중 제일 좋아하는 자두!

    구매희망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7.06.29 00:44 답글 신고
    자두는 9,10월에 열리구요..
    만약 영양에 오실일 있음 그냥 드릴게요..
    아부지가 택배로는 보내지를 않아요~~~
  • 레벨 일병 용형무쌍 17.06.29 01:04 답글 신고
    여기서 고향분을 뵙다니~
    지도사진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아무튼 넘 반갑네요^^

    그리고 위에 비석은 구주령인데 영양에선 구실령 이라고하죠 ~울진으로 넘어가는 넘어가면 백암온천이고ㅋㅋ 해뜨는거보러 몇번갔었는데~ 정말 멋지죠ㅎ
  • 레벨 상사 3 프레쉬워터 17.06.29 06:54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감정이..울컥하네요....
  • 레벨 이등병 수노민 17.06.29 10:01 답글 신고
    감동 자체네요~~ 많이배우고갑니다
  • 레벨 하사 2 앤암타이미 17.06.29 11:07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애들데리고 놀러만 다니지..전화한통 잘 안하는데...오늘 전화한통 드려야 겠네요...좋은 게시물 잘 봤습니다. 흙길 많이 다니시는데 바닥매트바꾸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레벨 대령 3 독도끼 17.06.29 11:54 답글 신고
    감동 받고 .. 잘 배우고 갑니다.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7.06.29 12:51 답글 신고
    멋진 아빠와 아드님이시네요.
    정말 잘하십니다.

    구九주珠령嶺다녀오셨군요.
  • 레벨 대장 드라쿨 17.06.29 12:51 답글 신고
    글 읽으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아버지......

    두 아드님이 님을 꼭 닮을 것입니다...
  • 레벨 상사 3 칼대면꽃미남 17.06.29 15:21 답글 신고
    보기 드문 효자시네요.

    보모님이 살아계신다면 gt 님 만큼의 효도는 힘들어도

    예전보다 조금은 더 잘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만큼 나중에 후회를 덜 하실 거예요~
  • 레벨 상병 시드니해변 17.06.29 15:27 답글 신고
    하.....울컥했습니다..나살기 바쁘다고 부모님 자주 찾아뵙지못했는데..역시 부모님계신 시골 언제봐도 항상 가고싶고 그립네요..앞으로 자주 찾아뵈야지란 생각이 확드네요
  • 레벨 준장 PatricJane 17.06.29 22:07 답글 신고
    잼있겠 읽었어요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17.06.30 03:54 답글 신고
    인물 마저도 좋으시네....쩝!
    맞습니다.
    저처럼 떠나신 뒤에 후회 하면 이미 늦습니다.
    진정한 효도...굳이 효도랄 것도 없습니다
    사랑 받고 자란 자식 새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일진저
    그걸 망각 하는 요즘 세상에 제대로 실천 하시는 분이군요.
    말은 쉬워도 님처럼 살기가 쉽진 않은가 봅니다 다들.
    한마디로 흐뭇합니다.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과 더불어 행복 하시길 빕니다^^
  • 레벨 중사 1 99Gold88 17.06.30 21:39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7.07.03 00:23 답글 신고
    좋은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 레벨 대위 3 전해라 17.07.04 19:10 답글 신고
    잘생겼어요. 정말 ..그리고 대단하세요. 와 이정도까지일줄은.. 조금이라도 따라 해봐야겠어요. 멀다는 핑계로 가보지도 않고 휴... 410킬로 너무 멀긴한데...이번에 고속도로 더 개통되었으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 레벨 중령 1 정왕동이씨 17.07.04 19:12 답글 신고
    아버님 살아생전에 이렇게 못해드린게 한이 됩니다..

    부디 부모님 살아계시는 동안 행복하게 웃음소리 많이 나시게 잘해주시고요..

    영상은 많을수록 후에 추억이 됩니다.

    부럽습니다. ^^

    1박스만원 === 요건 싸네요..생산지라..역시....유통마진+2만 소비자는 3만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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