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주차장 관련해서 질문좀 올려봅니다.
저는 교대근무자로 일을하는데요, 한달에 약 8번 정도 새벽5시반에 출근을 합니다.
빌라에 살고있는데 빌라 주차장이 2자리에 추가로 입구에 한대정도 댈수있어요.
오르막이라 중립도 안되기때문에 입구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입구에 주차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보통 집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편인데 주차공간이 없거나 비가오는날이면
우리집 빌라주차창에 주차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새벽5시반에 출근을 할때면 유독 입구를 막고있는 위층 아저씨 차량이 있어요...
일부러 입구를 막는건 아니고 주차장 안쪽이 다 차면 입구에다가 주차를 하세요.
내 집 내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무슨상관이겠냐 라고 생각도 되지만 도로변이 비었으면 그쪽에다가 할법도 한데...
계속 살다보니 서로 번거롭더라구요. 새벽에 차뺄때 전화하기도 그렇고....
이부분은 새벽에 일찍 나가야되는 사람이 멀리 주차를 해야되는부분인가요.
아니면 입구는 되도록 주차를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래저래하다라고 사정 이야기 하면 아 그러냐 하고 좀 신경써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실 다들 이래 좋게좋게 사니까요. 몇몇이라기엔 꽤 많은 미친놈들이 있지만.
저라면 그냥 맘편하게 도로변에 댈께요.
새벽에 출근해야하는데 전화도 못하고..차라리 스트레스 안받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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