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운곳에 계신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셔요 .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 205
세상엔 많은 밥집과 음식점이 있겠죠. 하지만 ~~
시골집에서 궁불때워 손수 해주시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맛이담긴 밥맛은 ~
평생들 못잊으실겁니다 ,,
시골집앞에서 좌판을 펼치시고 밭에서 직접 수확한농산물(고추.가지.집된장.은행.호박등 ~~) 을 판매하시는
아주머니~~~(얼굴만은 결코 용납할수 없으시단 말씀에 ,고무신만 살짝)
드뎌~~밥이 나올려나 봅니다~~~
정확하게 11시50분경 여러가지의 반찬들 등장~ 핵심은 갈치구이와 공기밥은 무한 리필입니다요 ~
뭐 기본 3~4접시의 갈치구이 쯤은 꿀꺽들 하드라구요 ..(조카놈들의 젓가락질에 밥이랑 국은 빠진 상태로
인증샷 찍기에 바빳네요,
밥두공기 포함 갈치의 무한리필로 식사가 마무리 될때쯤~~
쨔쟌~하고 등장하는 구수한 슝늉은 시골집의 인심이담긴 마무리가
아닐까 싶네요..(2인 슝늉을 뜨고도 남을정도의 넉넉함) 역시 시골인심은 후하단말씀~ ~
메뉴는 단 한가지랍니다... ^^
음식맛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지금은 재개발 하면서 자리를 옮겼는데 예전 맛이 안나더군요..
갑자기 애정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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