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날 방문했었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시던군요`~그래서 조금 기다려서 먹었는데요`~~
기본반찬도 세팅 안해주고 바쁘니깐 저보고 세팅해서 먹으려고 하더군요`~뭐 그정도는 일도 아니구요. 고기를 구워 먹고 있는데 후황에서 엄지손가락만한 시커먼 똥같은게 두덩어리가 떨어지더군요`
~하하 이건 뭐지 하고 벨을 눌려서 직원을 불렸어요~~그런데 사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이런건 흔한일이니깐 고기를 바꿔 주신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맨붕이 오기 시작하더군요`~손님이 기분 나뿔수도 있는데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이런일은 흔한 일이라고 하더군요`~
이집은 엄지손가락만한 시커먼 똥같은게 떨어지는게 흔한일인것이라고 인정하는 꼴이네요~~아마 거기서 드신분들은 아마 떨어진줄 모르고 드셨을지도`
~저는 넘 커서 발견했을수도 있네요`~생삼겹 두덩이[전체에 1/4정도] 먹고 소주2잔먹고 27000원 나왓네요~~~삼겹살한판이 39000원이고 소주가 3000원 이었구요.처음에 계산할때는 삼겹살한판 39000원 + 소주 3000 + 공기밥 + 된장국 이걸 다 결제하시더군요
금액은 기억이 안나네요~~그래서 사장한테 제가 먹은건만 계산하고 간다고 해서 공기밥하고 된장국은 뺏구요~~~~
사장처럼 보이는 사람은 끝까지 미안한 내색이 없었구요 흔할일이라며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 안하시던군요`~~암픈 이집 서비스부터 청결까지 너무 맘에 들어서 이쪽가게 근처는 고기 먹으려 가기 싫어지네요`~~
그냥 앞으로 이고기집 안가면 그만인데 생각 하면 할수록 내돈주고 먹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여기에 자영업 하시는분 많이 계실텐데 제가 너무 애민한건가요? 그리고 후황에서 엄지손가락한만 덩어리가 떨어지는게 흔한일인가요?
흔한일이긴해요
영업개시전에 털어내야하는데
열이 가해지면 떨어질수있음
종일 쉴새 없이 돌리는 집은 끝날때 안에 딲아 줘야되요.
안에 물티슈로 딲아 보면 자전거 체인 기름때 오래된 것 처럼 뭉쳐있음
예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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