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등록해서 키로수도 적잖게 탔지요
50만 찍엇어야 하는데 너무 골골대서 실패...
시골 막타는 차로 타다가
에어컨도 고장나고 문짝도 하나 안열리고
이래저래 수리하려니 그냥 폐차가 낫다는 결론하에
오늘 떠나보냅니다ㅠㅠ
당시 이거 차받을때 엄마랑 화성인가? 암튼 기아차 출고장 갓다가
택시아저씨가 이상한데 내려줘서
진짜 당시에 논밭뿐인 그길을 걷다가
동네아자씨가 또 태워준 기억도 나고
첨에 출고때 문제생겨서 한넘빠꾸하고 받느라 할종일 기다렷던 기억도 나는데
암튼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 로댕아ㅠㅠ
저 20대의 거의 모든 기억을 얘가 가지고 잇는데
뭔가 슬프네요ㅠㅠㅠㅠ
고장나기전 수리가 답이겠죠 고장후 수리면 수리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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