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입니다....
1. 딸아이가 9살때 학교앞에서 여사님 차랑 사고나서 누웠다가 3일정도 입원했었습니다. 다행히 검사결과 이상 없어서 퇴원하고 (당연히 병원비는 여사님 보험으로 처리했고요) 현재 16살인데요... 처음 합의보자고 했을때 다친곳이 머리라서 휴유증 걱정에 나중에 보자고 했는데 이게 7년이 지났는데... 그냥 저냥 없는 일 되는건가요? 첨에 걱정하다 애가 별탈 없으니 잊고살다 한번씩 생각나서 전화해보면 항상 담당자 없고 오면 전화준다 하더니 전화온적 없네요... 뭐 합의금 꼭 받자고 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요.....
2. 제가 사정상 와이프랑 서류상 이혼상태입니다... 살기는 같이 살고요. 와이프는 친정으로 주소 옮기고 아이들은 저하고 같이 있습니다. 근데 제앞의 차량을 이혼절차 밟으면서 전부 와이프 명의로 했는데(포터까지 총 3대) 이전에 차량보험을 부부한정으로 가입했는데 차량은 전부 제가 운전합니다(와이프는 장롱면허).. 둘이 같이하는 자영업이라 둘이 같이 출퇴근하는데 서류상 남남인데 보험은 부부한정... 운전은 남편인 제가...근데 가입한 보험설계사는 사실혼이 중시되므로 제가운전해도 아무문제없다고 하네요... 즉 서류상 남남이라도 사실혼관계이므로 부부한정보험으로 다 처리된다는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제가 이때까지 무보험으로 다닌건가요? 그렇다면 당장이라도 보험설계사 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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