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노 알기 듣게 설명하자면 국내에서 생산해서 미국에 수출할때도 법인이 틀리니 미국법인에서 한국법인의 것을 사는개념으로 보기 때문이죠. 쉽게 이야기 해서 우리나라 공장에서 미국법인이 돈주고 사는것이라 보면됨. 그래야 거래의 근거도 남는것이고.. 어디로 이익을 잡는게 유리하냐에 따라 다르게 함. 미국이 세금이 유리하면 미국에서 이익나게 조정하겠고 한국이 세금내기 유리하면 한국에서 이익률을 올리던가요
또한 저기엔 현지 공장 투자에 대한 분할 투자금이나 초기 비용 그런게 다 들어가고 그런게 순수한 이익에서 마이너스가 잡히는 것임 국내의 경우 설비 투자나 공장 투자 같은 대규모 마이너스는 안잡히니 그대로 이익으로 환원되는것이고요. 물론 리콜로인한 손실이나 배상금도 마이너스가 되겠죠???
왜 지역별 영업이익을 공개 안하는가, 과거에 지역별 이익을 공개했을때 왜 국내 영업이익은 해외의 10배가 넘었는가
이런걸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서 보충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서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지난해 100억원 넘는 적자를 냈지요.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차 팔아 만든 그 막대한 수익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독일 BMW본사로 가 있을겁니다.
한국에서 팔면 돈이 독일 본사로 들어간다.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시지요?
반대로 한국 기업이 독일에서 팔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물론 현대차 해외법인은 현지 생산을 하지요. 미국의 경우 HMMA 같은 현지 생산법인을 말합니다. 이같은 현지 공장이 있으면 조금 다를테지만, 현지 공장 또한 현지에서 수익을 충분히 쌓도록 설계하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돈을 걷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기술료나 R&D 비용이나 얼마든지 있습니다.
회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플은 중국에 생산 공장이 있지만 이익은 중국에 남지 않죠.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은 본사가 있는 나라 혹은 조세 회피가 가능한 곳으로 이익금을 몰아 갑니다. 다른 나라에 이익을 많이 내면 그 쪽에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이죠. 글로벌 기업들의 각 나라별 정확한 수익은 단순한 수치로 알수는 없습니다.
+_+
그랜져처럼~ ㅋㅋㅋㅋ
자기가 써놓고도 뭔 말인지 모르시나봄ㅋㅋㅋㅋㅋ
나이가 몇갠진 모르겠지만~~~~~
반말 찍찍 내밷는거 보니~~~
정신연령은 낮은가봐~~~~~
잘해야 알아듣지~~~
너만 알아들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ㅋㅋ
언제나 심증~~~~~~~~~~~
또한 저기엔 현지 공장 투자에 대한 분할 투자금이나 초기 비용 그런게 다 들어가고 그런게 순수한 이익에서 마이너스가 잡히는 것임 국내의 경우 설비 투자나 공장 투자 같은 대규모 마이너스는 안잡히니 그대로 이익으로 환원되는것이고요. 물론 리콜로인한 손실이나 배상금도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럼 뱜5씨리즈 우리가 3천에 사게해주든가
내가보기엔 한국에서 3000에 팔면 미국엔 2000판다? 대충 이런얘기같구만ㅋㅋ
고로 당신은 흉기팬? 예비살인자ㅋ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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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역별 영업이익을 공개 안하는가, 과거에 지역별 이익을 공개했을때 왜 국내 영업이익은 해외의 10배가 넘었는가
이런걸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서 보충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BMW코리아가 국내서 수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지난해 100억원 넘는 적자를 냈지요.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차 팔아 만든 그 막대한 수익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당연히 독일 BMW본사로 가 있을겁니다.
한국에서 팔면 돈이 독일 본사로 들어간다.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시지요?
반대로 한국 기업이 독일에서 팔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물론 현대차 해외법인은 현지 생산을 하지요. 미국의 경우 HMMA 같은 현지 생산법인을 말합니다. 이같은 현지 공장이 있으면 조금 다를테지만, 현지 공장 또한 현지에서 수익을 충분히 쌓도록 설계하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돈을 걷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기술료나 R&D 비용이나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지역별 이익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래서 글로벌기업들은 모두 연결재무재표만 공개하는 겁니다.
미국에서 돈벌어서 미국에 세금내느냐..
솔직히 돈은 현대 본사에서 벌어야지 아무리 법인에서 벌어도 의미가 없죠
해외 법인은 말그대로 물건 파는 가게일뿐이죠.
거기서 이익남겨봤자 그걸 국내로 송금하기도 힘들것이고 그러자면 또 각종 금융의 제약이 따르고
만약 그런거 다따져서 미국에서 이익나는게 유리하면 미국에서 이익나게 하면 되죠.
쉽게 이야기 해서
국내에서 이익나는게 세금이나 그런거로 유리하면.
공장도가가 1천만원짜리 차를 미국법인에서 1500만원에 판다고 할시
한국법인이 미국법인에 1400만원을 받고 넘기면됩니다.
그럼 여기서 차익 400만원이 국내 법인 이익이고.. 미국법인도 직원들 월급주고 마켓팅하고 현상 유지는 해야 하니까 100만원 가져가고.. 이렇게 하면되고
만약 미국에 세금내고 국내에 송금하는게 유리하면
공장도가 1000만원짜리를 1100만원에 미국법인에 넘기면 미국법인은 현상유지나 마케팅 쪽으로 100만원 빠지면 300만원이 순수익이되겠죠.
이 밸런스입니다. 이 밸런스 맞추는거죠.. 그건 그나라의 금융이나 각종 세금 관계에 따라 다 다를수 밖에 없죠.
이건 비단 차만 그런게 아닙니다.
너는 사업하지말아라 개망한다ㅋ
북미현지공장 생산공급으로 영업이익 마이너스라면 한국소비자가 호구 맞습니다.
위에서 BMW 예를 들었다만 BM은 100% 수입이라, 북미 현지생산도 하는 현기 사례 비교가 맞지 않습니다.
no no
아 이러니...
현기현기 하는 겁니다.
자기 차들 많이 팔리면
아 잘삿구나 이러면서 희열을 느낌?
왜 이러는지...도통 이해가안되네
내가 비정상인건가
그렇게 팔아도 현기는 미국수출보다 배값굳는거 아닌가?
아님 글쓴이가 민교아빠 급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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