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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부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부인...일본과 다름 없다[32]조회 4,936 | 추천 14 | 2023.05.03 (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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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퍼 맞는 내용이라는 증거도 없고
잇어도 그저 증언뿐인데 그 증언조차 저 당시 파병한 국군의 마크도 다르고
양민학살했다는 부대 마크가 오히려 남베트남군 마크엿다는거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
이게 백퍼 맞는 내용이라는 증거도 없고
잇어도 그저 증언뿐인데 그 증언조차 저 당시 파병한 국군의 마크도 다르고
양민학살했다는 부대 마크가 오히려 남베트남군 마크엿다는거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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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이 사건을 띄우는걸 싫어한답니다.
베트남 입장에서는 승리한 전쟁이거든요.
사실을 들추는걸 싫어한다고 말하겠...
*_*
베트남전에서 민간인 학살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는게 말이 됨?
그럼 전쟁에서 벌어진 모든 민간인 학살은 다 정당화 되어야 함?
그런 논리면 일본은 우리나라에게 매우(?)신사적으로 통치 한거네요?
최소한 민간인 학살은 없었으니깐요
우리가 상대에게 잘못을 따지고 책임을 묻기 전에 우리 스스로부터 먼저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은 분명히 있었구요.
그래서 해외 학계에서 베트남 참전 국군들을 영웅화 시키지 않고 관심도
않갖는 이유죠. 해외 학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으니깐요
사실이 입증 되고, 명확하면 그것에 대한 사과 역시 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고의적인 민간인 학살은 전쟁 범죄 입니다.
그러나 사실관계도 입증 되지 않은 단순 증언 하나로 마치 거기서 한국군이 대규모 학살을 조직적으로
행하고, 그게 베트남 전역에서 일상단반사 처럼 일어난것 처럼 기정 사실화 하고 받아들이는것도
문제라 봅니다.
구수정 과 고경태가 주장하는 한국군 학살관련 내용 태반이 그런식 입니다.
그냥 두겠어요 물론 민간인 죽인게 잘한건 아니지만 모르고 판단하긴 그렇습니다
주월사령관이 채명신 장군의 제일 원칙이
1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00명의 민간인을 보호하라 였습니다.
당시 공산권 게릴라전에 대한 경험이 가장 풍부한 군대가 바로 한국군 과 그리스군이였습니다.
6.25 전쟁 중 과 끝난 후에도 남한에 잔존한 공산게릴라 와 처절한 토벌전을 거치면서 얻은 노하우
가 그대로 베트남전에 투영 됩겁니다.....한국군의 명성이 단순히 용감해서 나온게 아닙니다.
피아가 식별되지 않는 상황에서 한명의 무고한 희생자는 10명의 게릴라는 만든다는 사실을
토벌전을 거치면서 뼈저리게 경험을 합니다.
그래서 채명신 장군이 저런 특명을 내린 겁니다.
그런 이유로 군중 중 알수 없는 누군가 수류탄을 까던졌다 해서 주변의 비무장 군중을 다 쏴죽일수 없는
일 인거고, 그게 정당한 이유가 될수 없는 겁니다.
가끔 옆동료가 총 맞아, 폭사 해서 날아가는데 눈 안돌아가냐 식으로 학살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이유라면 20세기에 일어난 전쟁에서 발생 된 민간인 학살은 모두 이유가 있고 정당한 사유가
있는거죠.
그러게요. 슬쩍 물타기 하네.
다큐로도 그 여자 본적있습니다.
당시 베트남 정부도 더이상 그 문제에 관해 언급하는걸 꺼려했고 미국에 의해 참전하게된 과거의 일이니 넘어가자는 분위기였죠.
오히려 그사람이 들쑤시고 다니는 분위기였음.
민가로 숨은 배트콩과 민간인과의 구분이 애매한 상황에서 오폭처럼 오발사고는 있을 수는 있어도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것에는 증거가 빈약해 다툼의 여지가 많습니다.
정말 사실이 입증되고 증거가 명확하면 사과해야 겠지만,
이번 1심판결에 항소를 했으니 지켜봐야죠.
그리고 중국의 난징대학살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벌인 학살과 생체실험, 조선의 강제병합으로 나라를 발밑에 두고 수탈과 강제전쟁징집, 위안부까지 침략전쟁을 벌인 2차대전의 전범국인 일본의 전쟁범죄와
표면적으로 자유베트남 수호라는 명분하에 전쟁에 참전한 한국을 증거도 확실치 않은데 동일선상의 전쟁범죄국 처럼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요.
하여간에 구수정 과 고경태 그 두 인간이 한국군을 민간인 학살에 미친 군대처럼 이미지를 만들어놨어요.
단순 증언 하나가지고, 교차 검증 및 사실확인 여부도 없이 걍 한국군이 학살 했어요 라는 말 한마디만
가지고 마치 베트남 전역에서 학살만 일삼는 군대로 만들어 버렸죠.
당시 토론 하면서, 근거 자료들 찾으러 며칠을 들쑤시고 다닐때,
영문,베트남어로 된 한국군 민간인 학살 자료를 찾다보면 결국 만나는게 구수정 이라는 사실에
엄청 충격을 받았었죠.
특히 한국군이 독가스로 무슨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학살 처럼 묘사한 내용에서는 실소를 금할수 없더군요.
민주당출신 대통들은 이미
이 일을 유감이라 했거늘...
어째 ㅉ ㅉ
*_*
인천 지역의 일부 시민단체들은 인천상륙작전 당시 유엔군이 무리하게 한 작전 감행으로 피해가 컸다며 피해보상을 주장해 왔다. 2006년 열린우리당 한광원 의원 등이 ‘월미도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 주민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면서 피해보상이 본격 논의됐다. 하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자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는 2011년 2월 인천지방법원에 “국방부와 인천시, 미국 정부, 유엔은 월미도 원주민 가구당 300만원씩 모두 1억35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정부는 “원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월미도에 살았다는 토지대장 등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고, 월미도 원주민 측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자료가 소실됐다”고 맞섰다.
-2019년 3월 22일 중앙일보-
베트남 인민들이 다같이 똘똘뭉쳐서 한국제불매운동하고, 삼성추방하고, 한국관광객 안받겠다고 하고, 한국인과 국제결혼 하지 않겠다고 하면 됨.
베트남에 대한 대응이나
현 정권이 한국을 궁지로 몰고간다는 생각은?
+_+
이야기 들어보니 월맹군과 민간인 구분이 안되어 피아식별이 불가능상태에서
민간인으로 위장한 월맹군으로 부터 피해가 급증하게되어
의심가는 민간인복장의 월맹군을 죽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민간인도 충분히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투중에 후퇴하는 월맹군이 민간인 마을로 침입하여 은신하면 화염방사기, 수류탄, 박격포로 마을을
쑥대밭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부분에서 전쟁중에 아군피해를 피하려한 행동이지만 분명 잘못된것에 대한 사죄는 드려야지요
그러니 저런문제는 대부분 군인들 개인의 책임은 아니고
전쟁이라는 시스템에서의 결과에대한 책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당시 한국군이었으면 민간인이었다가 갑자기돌변해서 폭탄터지고 총갈겨대는 사람을 두고 민간인이니까 쏘지말자라고 할거처럼 얘기하시네요..웃기고들 앉으셨네요 그 민간인들이 100% 민간인이라는걸 본인들은 무슨수로 파악하셨을까요?
저 사건 기사는 읽고 이러나 모르겠네
"빵 준다 하고 70여 명을 모이게 하고 사살했다" 인데
죽은 대부분이 아녀자에 아이들...
더 놀라운건 미군과 결연된 "안전마을" 사람들이 사살 됬다는 것
이걸 베트공인지 모르니 사살했다??
무슨 ...글고 위 건은 미군 조사로 이미 인정되었던 건
몇건이 더 있으니...군부의 변명은 거짓말
글고 역대 민주당정권의 대통들이 조사 없이
유감을 표했을까?
공포가 범죄를 정당화 한다인가?
+_+
니 말고도...위에 써놓은 아그들 다
유딩같이 전부 물타기야...ㅉㅉㅉ
뭔 내용과 상관 없는 다시 함 잘 읽어봐봐
+_+
그럼 옆 동료가 죽고 다음에는 내차례인데
최소한 적에게 니들이 이런식으로 일반주민을이용하여 공격하면 니들이 이용한 주민은 다죽는다라는 본보기는 보여야지
지들은 규칙을 안지키면서 상대방에게 규칙을 지키라니 너무 넌센스 아닌가요?
베트남전 때의 일을 가지고 들어오는 애들이 항상 사용하는게
일제시대를 근거로 갖고 들어오는데, 우리가 베트남을 35년간 통치라도 했냐고, 응?
우리가 뭐 베트남어를 못 쓰게하고 한국어를 쓰게했나, 베트남 이름 버리고
한국식으로 이름을 짓게했나, 베트남 여자들을 끌고가서 위안부로 사용했냐?
잘 보면 일제시대 강점기를 물탈 생각으로 베트남전을 가져다 사용한다니깐.
전쟁에 일어난 불가피한 사살이라 하지만 민간인마을을 불테우고 민간인 사살한 행위에 대해서는 공식사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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