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놀러 가서 일정 다 끝나고 공항도착... 2시간 일찍 도착해서
아시아니 티켓팅 하는 창구도 오픈 안한상태였습니다
창구 오픈 하기전까지 지인들과 이야기 하고 핸드폰 하고 1시간 정도 대기 하다가
창구 오픈하자마자 줄서려고 가보니..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옴 이미 주인 업는 캐리어들이 30개는 넘개 줄을 서있는 거임
위에 외국인들도 많은데 ... 너무 창피해서... 한국사람인척 안하고 싶을정도 였음
캐리어 빼라고 지랄지랄 하니까 코빼기도 안보이던 인간들이 하나둘씩 와서 캐리어 옆에
자리를 잡기 시작함 한놈도 안빼고 전부 한국놈임...
진심 그러지 말자 외국가서 나라망신 시키고 뭐하는 짓들이냐
개지랄 하니까 지들도 창피한지 한놈도 나랑 눈 안 마출려고 다 등돌리고 서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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