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구쿱2.0수동 15만키로 순정 구입 후 시승기?입니다.
한 달 정도 탄 거 같습니다.

운전해 본 차는
베르나sv수동
SM3자동
SM5자동
젠쿱+_+
그 외 트럭 등

승차감.
첨 차 끌고오면서 왜 샀을까
라고 후회함.
현재는 적응되서 그렇구나 함.
썩 나쁘지는 않음ㅎㅎ
방지턱만 보면 무섭고.
파인곳 보면 피해다니고.
막 차 부셔지는 소리가 막.
원래 그런가보다 적응 중.

핸들.
엄청 무거움.
주차가 넘나 빡새서.
파워봉 달음.
왠지 안 어울리지만 안 달수가 없었음.

연비.
오 요 연비가 생각보다 좋음.
SM5 도 있는데 갸보다 좋음.
주행은 사실 달릴 일이 없어서
자연스레 연비주행.
고속도로는 100키로 정도로 15키로 정도.
시내는 하루 15키로 기준 7-8키로 정도.
가끔 밟으면 훅 나가는것이 기분조음.

웃긴점.
차들이 살짝 피해가는 느낌도 들고.
어떤차는 출발 시 미친듯이 튀어나감.
젠쿱 지나가는거 보면 겁나 방가움.
순정인데도 배기음이 좀 큰 지
동네 아는 녀석이 놀림.
동네 시끄러 죽겄다고.

의문점.
드리프트가 되는가? ㅡㅡㅋ
빨간 젠쿱 공도 드리프트 보고
따라하지는 말아야지 생각함.

에어컨틀고 기어변속 할 때마다
역한 기름,오일 냄새가 남.
원래 그런가요? 으흐

사진에 보이는 버튼은 무엇인가?
저것을 키고 타야하는지 끄고 타야하는지?
또 머가 킨건지 끈건지도 모르겠음.
현재 계기판에 저 모양 꺼짐.

또 사진에 보이는 전 차주의 작품.
저것은 무엇인가?

정말 의문점.
부드럽게 출발 내지는 후진 하고자
엑셀을 살살 밟으면
차가 부르르 부르르 엄청 떨음.
저 동그란 게이지도 춤을 춤.
미숙한것인지 흠.

다 쓰고 나니 은근 말을 놔버렸네요.
생각나는 점을 끄적여 봤는데.
의문점이 더 많네요.
보시고 슬쩍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요.